[러시아]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FMCG(일용소비재) 부문 성장 둔화■ FMCG(일용소비재) 부문 성장 둔화 러시아 경제지 코메르산트(Kommersant)는 현지 리서치 업체 인포라인(Infoline)의 자료를 인용, 올해 1분기 FMCG(일용소비재) 부문 성장이 둔화되었다고 전했다. 코메르산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1분기 10대 FMCG(일용소비재) 소매업체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2조9천백억 루블을 기록했다. 그러나 매체는 지난해 1분기 매출액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23.6%를 기록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FMCG(일용소비재) 부문 성장률의 뚜렷한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년 1분기 10대 FMCG(일용소비재) 소매업체 매출액 및 증감률출처: 코메르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