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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통 음료 ‘자무’의 현대적 재해석 확산

곡산 2026. 3. 10. 08:02

[인도네시아] 전통 음료 ‘자무’의 현대적 재해석 확산

 

 

▶ 주요내용

 

 

‧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카페는 단순한 음료 소비 공간이 아닌 업무, 휴식, 개인 시간을 보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는 추세임

 

‧ 커피 위주의 기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전통 허브 음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페 콘셉트가 새로운 소비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식약청은 ‘자무’를 유네스코가 인정한 무형문화유산임을 강조하며,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할 필요성을 제기함

 

  * 자무(Jamu)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허브 건강 음료로, 생강, 강황, 타마린드, 갈랑갈, 계피 등 천연 약초와 향신료를 혼합해 만든 음료

 

‧ 자무를 현대적 공간인 카페에서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전통적이고 오래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세련되고 접근성 높은 음료로 인식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

 

‧ 카페에서 자무의 철학과 역사, 세대 간 전승된 지식 등을 체험 요소로 결합해, 단순 음료 판매를 넘어 문화 경험형 소비를 유도하고 있음

 

‧ 자무 제조 과정을 바리스타 방식으로 공개하는 등 시각적, 체험적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있음

 

‧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이동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새로운 섭취 방식도 함께 소개되며 전통 음료의 소비 방식이 다변화되고 있음

 

‧ 자무는 단순한 민간요법을 넘어, 일상 속 건강 음료이자 문화 콘텐츠로 재정의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인도네시아에서 전통 음료 ‘자무’의 현대화는 단순한 제품 혁신을 넘어 문화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소비 산업 모델로 확장되고 있으며, 젊은 세대로 수요 기반이 확대되고 있음

 

‧ ‘자무’ 외에도 SNS 확산과 건강 음료 트렌드의 영향으로 ‘마차(matcha)’ 소비가 증가하면서 자카르타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마차 전문 카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바리스타가 마차 종류와 특징을 설명하고 소비자 앞에서 직접 제조 과정을 보여주는 체험형 마차 카페도 함께 확대되고 있는 추세임

 

‧ 인도네시아 음료 시장은 단순한 기호식품 소비를 넘어 건강·문화·경험 요소가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중심 소비로 전환되고 있으며, 향후 천연 원료와 전통 소재에 비주얼 및 체험적 요소를 결합한 차별화된 음료 콘셉트가 카페 시장의 주요 경쟁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됨

 

 

*출처 : suara.com(2026.2.5.)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 daniel1222@at.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