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서영 기자
- 승인 2025.12.22 16:18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앞장선 전국 10개 시설이 모범사례로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동진, 이하 공제조합)은 ‘2025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개최해 10곳을 선정·포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수상자와 평가위원, 공제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발굴해 자원순환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평가위원회는 자원순환체계 구축 현황과 주민 참여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지자체 부문 대상은 ‘대전 서구’가 차지했다. 대전 서구는 스마트 자원순환 마켓인 ‘싹쌉이 마켓’을 시범 운영하고,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장을 조성하는 등 재활용 참여 문화 정착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전남 해남군이, 우수상은 제주 서귀포시, 경북 영천시, 경기 시흥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동주택 부문 대상은 충북 청주 ‘더샵청주퍼스트파크’가 수상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앱을 활용한 ‘환경보호 릴레이 챌린지’와 노인회 중심의 ‘지구 지킴이’ 운영, 종이팩 교환 행사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우수상은 경남 양산 웅상신도시푸르지오가, 충북 청주사천푸르지오, 경기 광주 더샵오포센트리체, 경기 김포 한강센트럴자이1단지가 각각 우수상 수상지로 선정됐다.
김동진 공제조합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돼 자원순환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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