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현 기자
- 승인 2025.12.19 09:35
제2의 도시 다르항 신규 매장 열어…브랜드 확장 지속
뚜레쥬르가 몽골에서 K-베이커리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뚜레쥬르는 2016년 몽골에 진출해 인기 제품 생크림 케이크뿐 아니라 ‘매일 신선하게 굽는 베이커리’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지속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몽골 제2의 도시인 ‘다르항(Darkhan)’에도 신규 매장을 열고 몽골에서 브랜드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생크림 케이크의 인기가 연일 급증하고 있다. 뚜레쥬르 몽골 케이크 판매에서 생크림 케이크 판매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몽골에서 케이크 물량을 평월 대비 대폭 확대해 준비했다.

유목민 문화가 강한 몽골은 유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지만 케이크 시장은 제조 및 유통 구조상 버터 크림 케이크 중심으로 매우 제한적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뚜레쥬르는 진출 초기부터 과일을 활용한 생크림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여왔고 몽골 현지인들의 수요에 적중했다는 평가다.
몽골에서는 12월에 가정, 회사 등 단체에서 케이크를 준비해 함께 연말연시를 축하하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으며 이 자리를 위해 더욱 맛있고 고급스러운 케이크를 선택하고자 하는 수요가 강하다. 회사 측은 몽골 내 프리미엄 케이크에 대한 니즈가 자연스럽게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인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몽골 제2의 도시인 다르항(Darkhan)에 진출했다. 뚜레쥬르 다르항점은 다르항 시내의 주택가 및 상업지에 위치한 복합몰 ‘GN 비즈니스 센터(GN Business Center)’ 1층에 약 66평 규모로 오픈했다. 몰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중심부에 위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 당일 약 5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K-베이커리를 대표하는 우수한 맛과 품질의 제품을 통해 몽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몽골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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