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실버푸드를 주목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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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먼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실버푸드를 ‘개호식품(介護食品)’ 즉, ‘곁에서 돌봐주는 식품’으로 부른다. 일본에서는 씹는 힘이 약한 고령자를 위해 최대한 부드럽게 만든 식품, 혈압 및 콜레스테롤 조절 성분을 추가한 식품 등 다양한 실버푸드가 판매되고 있다. 국내 실버푸드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1년 5104억 원이던 국내 고령친화식품 시장은 2015년 7903억 원으로 55% 증가했다. 2017년 말에는 고령친화식품을 대상으로 한 한국산업표준(KS)도 제정됐다. 유통업계, 요식업계 전반이 이러한 변화에 관심을 갖고 성장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원동화 기자 |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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