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장이 불편할 땐? 고소한 아몬드 드세요 |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몬드. 비타민 E를 비롯해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유익한 식품인데요. 미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은 아몬드 속 프로바이오틱 균이 소화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산균 중에 건강에 유익한 균을 일컬어 '프로바이오틱 균'이라고 하는데요. 프로바이오틱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 증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장 내 유익한 균을 크게 증가시켜 줍니다. [김정하/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 : 아몬드에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 성분은 여러가지 섬유소와 이뉼린, 락툴로오즈, 올리고당 등이 들어있는데요. 이들은 유산균의 생성을 증가시키도록 작용을 하고요. 따라서 변비와 설사를 조절하고 위와 장에도 여러가지 좋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런 아몬드의 프로바이오틱 균은 아몬드 속 지방성분에 들어있는데요. 아몬드를 하루에 5개∼8개 정도 먹으면 충분한 프로바이오틱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 균은 아몬드, 캐슈너트 등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고 그 밖에도 요구르트, 치즈, 김치 같은 발효식품에 함유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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