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굽거나 튀기지 말고 삶고 쪄서 드세요” | ||
담당부서 | 신종유해물질과 | 등록일 | 2008.05.01 |
팀장 | 최 동 미 | 전화번호 | 380-1664~5 |
사무관/연구관 | 최 장 덕 | 전화번호 | |
- 식약청 벤조피렌 바로 알기위한 리플렛 배포 -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의 조리 과정 중 생성되는 신종유해물질인 벤조피렌으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벤조피렌에 대해 알아봅시다」라는 리플렛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비자가 조리할 때 준수해야할 기초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 식품 중 벤조피렌은 어떻게 생성되나요 ? - 벤조피렌은 사람에 대한 발암물질로 식품을 가열하는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으며 식품의 고온 조리 시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되어 생성됩니다. ○ 벤조피렌은 주로 어떤 식품에 있을까요 ? - 지방 함유식품과 불꽃이 직접 접촉할 때 가장 많이 생성되므로 식품이 검게 탄 부위에는 벤조피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품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벤조피렌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 일반적인 식습관을 통해 섭취하는 벤조피렌은 숯불구이 등에서 기인될 수 있으므로 불꽃이 직접 고기에 닿지 않도록 석쇠보다는 불판을 사용하고 가능하면 검게 탄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조리하며 검게 탄 부분은 반드시 제거하는 식습관으로 벤조피렌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식습관을 개선하면 벤조피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까요 ? - 식품 중 벤조피렌 섭취는 개인 취향인 조리방법과 조리정도에 영향을 받으므로 구이, 튀김, 볶음보다는 삶기, 찌기 등의 식습관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 식약청은 식품 중 신종유해물질에 대한 관련 업계 및 소비자의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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