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 코드에 식품 유효기간 표시 |
지난해 각종 부정식품 사건으로 얼룩진 일본에서 포장지 바코드에 유효기간 정보를 넣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일본의 일부 식품 대기업이 공장 출고 단계에서 바코드에 유효기간 정보를 넣는 새로운 바코드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반 판매점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식품을 살 경우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통해 바로 경고음이 울리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식품업체들은 유엔 산하 국제유통표준화 기관이 보급하고 있는 바코드 기술을 활용해 오는 2010년 실용화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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