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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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대사의 유래는 이러하다 달마대사는 인도의 왕족으로서 불사를 일으키기 위해서 인도의 동쪽인 중국으로 포교(불사)차 건너가게 된다.
이래서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여러 가지의 일화들이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이러하다. 중국에 건너가 보니까 이미 중국에서 불사가 일어나고 있었던 관계로 인하고 동굴속으로 들어가서 8년의 면벽좌선을 하게 된다. 여기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데 그것이 선종의 뿌리가 된다.
그곳에서 나와서 소림사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중에서 여러 가지의 일화들이 나오지만은 유명한 일화중의 하나가 붉은눈이 오면은 제자를 받아들이겠다는 일화가 그중의 하나이다.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소림사의 학, 무술이나 뱀무술의 창시자 이시기도 하며, 중국에서 入荻(불교말로 다비식)을 하시게 되는데, 불가에서는 輪廻(윤회)설과 환생설이 있는데 환생하여 인간의 몸으로 다시 태어남을 뜻한다.
그래서 환생해보니 자신의 입을 옷(육신)이 없는 관계로 산적두목의 육신으로 환생한 일화가 유명하다.
그러하므로 달마도는 달마대사의 마음과 산적의 육신으로 인하여 환생하였으므로 얼굴은 산적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마음은 달마의 마음이므로 달마도에서는 항상 마음 心(심) 이라는 글자가 들어 가야만이 달마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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