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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9232억…전년 동기보다 4.5% 증가

곡산 2026. 8. 7. 07:54

CJ프레시웨이, 2분기 매출 9232억…전년 동기보다 4.5% 증가

  •  윤영아 기자
  •  승인 2026.08.06 15:03

 

CJ프레시웨이는 2분기 매출이 92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5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유통 사업의 시장 선점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자원 투입 영향으로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외식 식자재 및 식품원료 유통 매출은 4184억원을 올렸다. 이중 온라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1% 증가했다. 지난 3월 지분을 인수한 B2B 식자재 플랫폼 '식봄'의 성장이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원료 부문 매출은 데이터 기반 잠재 고객 발굴과 신규 수주 확대로 전년 동기보다 14.3% 증가했으며, 프랜차이즈 경로 취급고 매출은 11% 늘었다.

급식 매출은 4983억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급식 식자재 부문은 키즈 및 학교급식 경로를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으며, 단체급식은 전년 동기보다 4.9% 성장했다. 특히 신규 수주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4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세션 경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1% 성장했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도 식봄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상품과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 고객 편의와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