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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품 안전 위반 제품 56,027개 회수

곡산 2026. 4. 7. 19:47

[인도네시아] 식품 안전 위반 제품 56,027개 회수

 

 

▶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앞두고 공중보건 안전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감시 활동을 벌여 56,027개의 가공식품을 회수 조치함

*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 이슬람 주요 명절 중 하나로, 한 달간의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날. (날짜는 이슬람력 ‘음력’을 사용하여 매년 변동됨. 금년의 경우 3월 20일 ~ 3월 21일)

 

‧ 타루나 이크라르(Taruna Ikrar) 식약청장에 따르면 회수된 제품 중 유통 미허가 제품이 27,407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23,776개, 변질된 제품이 4,844개임

 

‧ 미허가 유통 제품의 대부분은 남수마트라주 팔렘방 시에서 발견되었으며, 총 10,848개로 전체 회수량의 39%를 차지함

 

‧ 리아우 제도 바탐섬에서 2,653개, 남술라웨시 팔로포에서 2,756개, 서칼리만탄 상가우에서 1,654개, 북칼리만탄 타라칸에서 1,305개 미허가 유통 제품이 회수됨

 

‧ 이번 회수 조치는 라마단과 이드 알피트르 기간 동안 가공식품 소비 증가를 예상하여 진행된 감시 활동으로, 76개의 지역별 실행 부서를 동원하여 전국 38개 주에서 1,134개의 유통 시설을 점검하였음

 

‧ 점검 대상 유통시설은 현대식 소매점 50.2%, 전통 소매점 32.5%, 유통업체 창고 16.6%, 수입업체 창고 0.6%, 전자상거래 창고 0.1%로 구성되었으며, 총 1,134개 시설 중 739개는 관련 규정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395개 시설은 부적합 판정을 받음

 

‧ 이크라르 식약청장은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악용하여 불법 경로를 통한 식품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함

 

‧ 인도네시아와 같은 다도국의 경우, 지리적 특성상 유통 관리가 취약한 틈을 타 불법 유통 행위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음

 

‧ 인도네시아는 국경 지역에서 무허가 수입을 가능하게 하는 많은 불법 경로가 존재하며, 이는 완전한 감독이 미치지 않는 영역임

 

‧ 식약청은 소비자들을 건강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불법 제품에 대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시사점 및 전망

 

 

‧ 인도네시아 식약청은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를 앞두고 전국 유통시설을 점검하여 미허가·유통기한 경과·변질 식품 등 총 5만6천여 개의 가공식품을 회수했으며, 소비 증가 시기를 악용한 불법 유통 확대에 대응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음

 

‧ 한국 식품 수출업체는 식약청(BPOM) 등록, 유통 허가, 유통기한 관리, 품질 검사 등 현지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여 회수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수입 및 유통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음

 

‧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 등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기간에는 식품 소비 증가와 함께 정부의 단속 및 점검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어, 사전 재고 운영 계획 수립과 함께 유통기한, 보관조건, 라벨링 적합성 등 전반적인 유통 관리에 대한 선제적 점검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 aT 자카르타지사는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향후 인도네시아 수입 및 유통 규정 관련 변동이 발생할 경우 국내 수출업체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

 

 

*출처 : en.antaranews.com(2026.3.11)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