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베이커리 트렌드
대만 베이커리 트렌드
대만에서 베이커리 제품은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아침 식사 등에서 빵을 주로 먹는 대만 사람들의 식습관 때문에 여전히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 2월에 발표된 유로모니터 (Euromoni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의 베이커리 제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베이커리 제품의 매출은 TWD 75,831달러로 2024년의 TWD 71,951달러 보다 5.4% 증가했다. 또한, 2024년부터 2030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0년에는 TWD 85,705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최근 대만 베이커리 시장의 트렌드는 건강과 다양성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귤, 카라멜, 차 등을 이용한 새롭고 유니크한 맛을 가진 빵이나 디저트들이 새롭게 개발되고 있으며, 지역 특산 식재료를 사용한 제품들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건강과 관련된 요소를 강조한 제품들도 많아졌다. 주로 식물성, 글루텐 프리 제품이나 천연 재료들과 영양을 강조한 클린 라벨 제품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식이섬유가 강화된 제품이나 소화 건강을 강조한 기능성 베이커리 제품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기존의 제품들보다 가격대가 더 높지만,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소비자들의 소비 경향에 따라서 프리미엄 제품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대만의 베이커리 제품 유통 채널로는 온라인 채널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채널이 반 이상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프라인 채널 중에서는 개인 빵집이 74%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그 다음으로 많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의 경우에는 사람들의 인터넷과 SNS 이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베이커리 제품 판매 업체들, 특히 개인 빵집에서는 SNS 마케팅,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 온라인 주문 시스템 등을 통해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시사점
최근 대만의 베이커리 제품 시장 트렌드가 건강과 다양성으로 바뀌면서 천연 재료를 이용한 건강한 제품이나 지역 특산물 같은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들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넷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SNS를 통해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주문시스템으로 간편한 주문 방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충분히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제품개발 및 프로모션을 한다면 대만으로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출처:
https://www.portal.euromonitor.com/analysis/tab
문의 : 홍콩지사 변혜진(bhay20@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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