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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캐나다의 맛, 한국 식탁으로” 주한캐나다대사관, 코스트코서 대규모 기획전

곡산 2026. 1. 13. 07:22
“청정 캐나다의 맛, 한국 식탁으로” 주한캐나다대사관, 코스트코서 대규모 기획전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6.01.12 09:51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0개 매장서 ‘테이스트 캐나다 페어’
주말엔 시식 행사 풍성 캐나다 24개 기업 55개 품목 총출동
필립 라포르튠 대사 “농식품 입지 확대 이정표 될 것”

주한캐나다대사관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코스트코 코리아와 손잡고 대규모 캐나다 농식품 프로모션에 나선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이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에서 캐나다산 농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테이스트 캐나다 페어’를 개최한다. (사진=주한캐나다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20개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에서 ‘테이스트 캐나다 페어(Taste Canadian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 중인 캐나다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첫 대규모 단독 프로모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 기간 중 주말인 17일과 18일 양일간에는 전국 매장에 설치된 전용 부스에서 시식 데모 행사가 열린다.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캐나다산 프리미엄 제품들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시식 및 판매 품목으로는 △이노푸드 유기농 코코넛 클러스터 △레슬리스토 레인코스트 크리스프 △데어 베지 크리스프 씨솔트 △네이쳐소스 샐러드 토퍼 △스토크드 오트 등 가공식품부터 △카벤디쉬 감자튀김 △올리멜 냉장 돈육 등 신선·냉동 식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현재 코스트코 코리아는 24개 캐나다 기업으로부터 약 55개 품목의 농식품을 공급받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꿀, 귀리, 체리, 블루베리, 메이플 시럽 등 원물 식재료부터 건강기능식품, 위스키 등 기호 식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캐나다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식품 안전 기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성과 안전성을 갖춘 캐나다산 농식품의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필립 라포르튠 주한캐나다대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시장 내에서 캐나다 농식품의 입지를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맛있고 안전한 캐나다산 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코스트코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알버타주, 온타리오주, 퀘벡주 등 캐나다 주요 주 정부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 캐나다 돈육협회(Canada Pork)가 후원 및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