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과일주 산업 육성 박차
■ 대만, 과일주 산업 육성 박차 ■
대만 농업부 산하 농량서(農業糧食署)는 대만산 과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 활용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2025년 타이완 과일주 선정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총 30종의 출품작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류 심사, 식품 안전 검사 및 전문가 관능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6종의 우수 과일주를 엄선했습니다.
선정된 주품들은 2025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열린 ‘2025 타이베이 국제 주류 전시회’ 내 테마관에 전시되었으며 전시 이후에는 참가 업체들의 유통 채널 확대와 브랜드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매칭회도 개최되었습니다.

대만 농량서는 "대만은 다양하고 독특한 풍미의 과일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과실주 사업 발전에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업체들이 국산 과일을 활용한 혁신적인 주류 제품을 개발하고, 원재료 사용량 및 가공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 조건은 대만 재정부의 주류 제조업 허가증을 보유하고 국산 과일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이미 시장에 출시된 제품이었습니다. 이에 19개 주류 제조업체에서 총 30종의 제품이 참가했습니다.
선정 절차는 세 단계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서류 심사를 통해 원료 출처, 혁신성, 시장 잠재력 및 품질 보증(농촌 평가, 재정부 우수 주류 인증, ISO22000, HACCP 등)을 검토했습니다. 이후 식품 안전 검사와 관능 평가를 거쳐 전문가들이 외관, 향기, 맛의 여운을 기준으로 종합 점수를 매겼습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13개 업체의 16종 제품이 뛰어난 창의성과 전문 양조 실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참가한 제품들은 파인애플, 유자, 흑포도, 금향 포도, 오디, 금감, 리치, 귤 등 다양한 지역 특산 과일이 활용되었으며, 모든 제품은 대만 현지 과일주의 풍미와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대만 농량서는 ‘2025 타이베이 국제 주류 전시회’ 내에 테마관을 설치하여 선정된 제품들을 집중 전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직접 대만 과일주의 혁신적인 매력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농량서는 향후에도 대만 과일 발효주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원료 단계에서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시장 지향적인 브랜드 전략과 산업 협력을 결합하여 안정적인 성장과 국제 시장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가 대만 현지 과일의 풍요로움과 창의성을 맛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시사점
대만 현지 주류 시장에서 특색 있는 풍미와 독특한 재료를 이용한 주류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한국산 주류 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의 다양한 과일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주류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 시장에 소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foodnext.net/news/industry/paper/6091131721
문의 : 홍콩지사 박소윤(evelynpark@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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