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에 대응하는 청량과자 제품개발 사례
오사카지사 jolly9@at.or.kr
□ 아사히 그룹 식품의 “민티아 + MASK”가 발매로부터 불과 4개월 만에 연간 매출 예상 금액을 달성하는 등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 “민티아 + MASK”는 코로나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가운데, 기존 통근, 통학중의 리프레시 제안 외에 새로운 생활 양식으로 높아진 "마스크 착용시"나 "재택 근무 중"의 리프레시 요구에 대응한 신상품을 제안하였다.
□ 코로나 유행병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3월 1일에 투입한 상품이 "민티아 + MASK"이다.
□ 민티아 + MASK의 특징을 살펴보면 아래의 세 가지 정도를 들 수 있다.
① 캡슐을 함유하고 있어, 입안에서 터지면, 입안에서 비강까지 상쾌한 향이 퍼지도록 설계
② 마스크 착용시에 먹어도 청량감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성분을 조정
③ 유칼립투스 추출물, 녹차 폴리 페놀이 함유된 페퍼민트, 콜라겐이 함유된 시트러스 민트 등 기능성 성분을 활용한 점
□ 시사점
- 해당 사례는 코로나 상황 지속으로 재택 근무의 증가로 청량과자의 소비 기회가 감소하는 등 어려운 환경 하에 있던 중, 해당 제조사는 소비자의 새로운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매출을 발굴한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코로나 상황으로 매출이 떨어진 제품의 경우에도, 제품개선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할 수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 자료출처
- 일본 식량 신문 2021.08.02.
https://news.nissyoku.co.jp/news/aoyagi20210713114437813
-민티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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