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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패스트푸드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알아야 할 트렌드

곡산 2015. 8. 19. 15:50

제목 홍콩 패스트푸드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알아야 할 트렌드
게시일 2015-07-24 국가 홍콩 작성자 서유진(홍콩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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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패스트푸드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알아야 할 트렌드

-홍콩 패스트푸드시장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 -

-1인 식사족, 싱글족 증가로 향후 전망 밝아 -

 

 

 

□ 홍콩의 패스트푸드시장 현황

 

 ○ 홍콩 내 패스트푸드점 꾸준한 성장세 보여

  - 홍콩 내 패스트푸드시장은 홍콩 전체 레스토랑의 약 17%를 차지하고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임. 2012년 홍콩 내 패스트푸드 판매는 5억260만 건이었으며, 2013년은 5억3000만 건으로 2013년 패스트푸드 판매량은 전년대비 5.5% 증가함.

 

홍콩 내 패스트푸드 판매량

 

2012

2013

2012/13

패스트푸드(건)

502,630,700

530,296,700

5.5(%)

 

자료원: 유로모니터

 

  - 2011년 홍콩 내 패스트푸드 판매액은 164억 홍콩달러였으며, 2012년은 181억 홍콩달러, 2013년은 194억 홍콩달러로 홍콩의 패스트푸드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홍콩 패스트푸드 판매규모

 

2011

2012

2013

패스트푸드(HK$ 백만)

16,401

18,172

19,451

 

*자료원: 유로모니터

 

  - 홍콩의 패스트푸드시장 성장은 최근 여성 근로자 수가 증가한 것에 기인함. 홍콩 통계부에 따르면 2010년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51.90%, 2011년 53%, 2012년 53.60%, 2013년 54.50%, 2014년 54.60%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여성 근로자 수 증가 및  직장인들의 근무시간 증가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포장해서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시장을 견인함.

 

□ 홍콩 내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점

 

 ○ 홍콩에서 브랜드 점유율이 가장 높은 패스트푸드점은 ‘맥도날드(McDonald’s)‘이며 그 뒤를 홍콩 로컬 체인점임인 '카페데코랄(Cafe de Coral)’과 ‘페어우드(Fairwood)’가 잇고 있음. 글로벌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McDonald’s)‘와 ’KFC’가 홍콩 내 패스트푸드시장에서 선점하고 있지만 ’카페데코랄(Cafe de Coral)’과 ‘페어우드(Fairwood)’, ‘추이와(’Tsui Wah)’ 등 로컬브랜드도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 이외에도 일본의 ‘YOSHINOYA’와 ‘MOS Burger’, 프랑스의 ‘Pret a Manger’ 등 각국의 프랜차이즈들이 홍콩에 진출해 홍콩의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강세를 보임.

 

홍콩 내 패스트푸드점 브랜드 점유율 Top 10

 

2011

2012

2013

McDonald’s

32.5

30.8

30.9

Cafe de Coral

26.4

25.2

24.9

Fairwood

13.2

12.6

13.4

KFC

7.9

7.1

6.9

Maxim’s

8.0

7.6

6.8

Tsui Wah

-

4.7

5.6

Yoshinoya

2.8

2.7

2.7

7-Eleven

2.1

1.9

1.9

Oliver’s Super Sandwiches

1.3

1.3

1.2

Haagen-Dazs

1.2

1.2

1.2

 

 *자료원: 유로모니터

 

 ○ 홍콩 내 대표 패스트푸드점

 

브랜드명

주요 특성

가격대(홍콩달러)

McDonald’s

- 맥도날드는 현지화 전략으로 홍콩의 식문화를 반영한 메뉴 개발을 통해 홍콩 내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음. 또한 매 시즌 다양한 이벤트,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킴.

- 인기메뉴는 맥스파이시 치킨버거, 더블치즈버거, GCB버거, 빅맥, 맥모닝세트 등임.

$15-40

Cafe de Coral

- 카페데코랄은 저렴한 가격으로 홍콩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을 아침, 점심, 저녁 식사시간대에 따라 메뉴를 다양화한 것이 강점임. 특히 오후시간에는 토스트, 수프, 마카로니, 소시지 등이 포함된 에프터눈 티 셋트를 판매함.

- 인기메뉴는 에그스크램블, 구운돼지고기덮밥, 카레돈까스, 훠궈 등임.

$30-50

Pret a Manger

- Pret a Manager은 100%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핸드메이드 샌드위치, 커피, 샐러드, 요거트, 과일 등을 판매함.  이는 웰빙트렌드와 부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또한 Pret은 센트럴, 완차이, 에드멀티 등 오피스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 주로 운영하며 건강하고,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을 공략함.

$20-40

Yoshinoya

- 요시노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식 규동을 판매하며 홍콩인들의 식문화를 고려한 메뉴개발로 인기를 끌고 있음.

- 인기메뉴는 소고기덮밥, 연어알덮밥, 훠궈 등임.

$35-60

 

자료원: 공식 홈페이지, 현장조사

 

□ 시사점

 

 ○ 한류 열풍으로 K-Food에 대한 관심과 수요 높아

  - 현재 홍콩에는 김밥, 떡볶이, 불고기 덮밥, 제육덮밥 등을 간편하게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K-Roll, Kelly’s cupbop 등 많은 한식 패스트푸드점이 운영되고 있음. 특히 스쿨푸드(School Food)는 홍콩인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김밥, 라면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고급화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3년 연속으로 오픈라이스가 선정한 홍콩 맛집에 이름을 올릴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함.

 

 ○ 한식 프랜차이즈 성공, 조리법 간편화가 관건

  - 홍콩에서의 한식 인지도는 높은 편이나 조리과정이 복잡해 패스트푸드화하기 어려운 것이 약점이므로 홍콩 패스트푸드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업체들은 한식 조리법을 간편화하는 것이 관건임.

 

 ○ 홍콩 패스트푸드시장, 1인 식사족과 테이크아웃 공략해야

  - 홍콩은 여름이 길고 습하며,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에 비교적 작은 평수에 사는 사람들은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보다는 나가서 사먹는 것을 선호해 외식문화가 발달해 있음. 특히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혼자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1인 식사족이 많아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이 많으므로 홍콩 패스트푸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할 것

 

 

자료원 : 유로모니터, 글로벌윈도우, 홍콩무역발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