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크랩] 중국, 유자차 시장현황

곡산 2008. 12. 6. 20:41

중국, 유자차 시장현황

 

 

유자차

Hs-code

2006.0090.90

 

□ 수입 관리제도

 

Product

유자차

HS Code

2006.0090.90

Import! Tariff

30%

VAT

17%

Inspection

Certificate of inspection for goods inward;

Certificate of inspection for goods outward;

CIQ

자료원 : 중국 세관 수출입세칙(中人民共和关进出口税则)

 

□ 현지 시장동향

 

 ○ 생산동향

 

  - 중국 음료산업은 개혁개방정책을 실행한 1980년대부터 발전하기 시작, 20여 년 동안 발전을 걸쳐 식품산업의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했음. 탄산음료, 주스, 채소 주스, 식물 단백음료, 음용수, 차음료, 특수용도 음료, 고체음료 등 10개 종류가 있음.

  - 현재 규모업체가 790개사, 종업인원이 14만 명, 연간 판매액이 400여 위앤에 달함. 한편, 산업발전이 불균형 주로 浙江, 广, 上海, 江, 河北, 北京 등에 집중 분포. 그 중 浙江이 중국 전체 20%를 차지한 350만 톤으로 수위를 차지하고 있음.

  - 중국 내 유명브랜드로 健力, 椰, 椰, 维维, 樂百氏, 露露, 娃哈哈, 旭日 등 8개를 꼽을 수 있으며, 娃哈哈, 旭日, 樂百氏, 健力, 梅林正广和, 源, 椰, 怡, 露露, 益力 등 10대 브랜드는 음료시장 42%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임.

 

 ○ 수요동향

  - 최근 몇 년 동안 탄산음료에 비해 시원하고 갈증을 풀고 생수에 비해 맛이 좋은 녹색 및 건강의 음료로 불리는 차음료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임. 현재 유통되고 있는 차음료로는 한약재 부류 보건차로 은행차, 국화차, 구기차, 오미자차 등 10여 종류를 꼽을 수 있음.

  - 특히 마개를 열어 바로 마실 수 있는 차음료 시장이 각광받으면서 전통적인 음료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음. 마개를 열어 바로 마실 수 있는 차음료 소비자가 35%를 차지, 상당수가 기타 음료도 함께 소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20%가 적은 봉지형 차를, 93.8%가 코카콜라를, 85.2%가 탄산음료를 소비하고 있음.

  - 차음료 주요 소비층은 청소년·중년층으로 15~24세 소비자들이 차음료를 가장 선호하고, 다음으로 25~34세 소비자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학생과 직장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실제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차음료 소비가 연간 평균 증가율이 100%에 도달, 그 증가세는 지속될 예상임. 한편 경제발전에 따른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건강 및 보건의식 강화로 기능음료 및 보건형 음료 시장전망이 밝을 예상임.

  - 현재 중국 내 한국 유자차 대리상으로 廣州裕貿易, 廣州驊駿, 島榮溢咖公司,珠海桑端有限公司,北京綠康科貿, 大連勞迪貿易 등이 있는데, 주요 소비층이 아직 한국인과 교포로 중국 소비자들은 테스트 단계에 있다는 반응이었음.

 

 ○ 경쟁동향

  - 수입산 음료는 포장 품질이 우수하고 정교한 이점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중국산에 비해 2.3~7배 비싸기 때문에 고 소득자·외국 기업 또는 상사 주재원·유학생 등에 제한돼 시장점유율이 극히 미미한 편으로, 유효기간이 다가와 세일하는 매장이 많은 편임.

  - 중국에서 유통하고 있는 수입산 음료는 주로 고급 백화점이나 또는 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 포장은 흔히 캔 위주로 유리병과 종이 알루미늄 포장재였으며, 가격은 일본산이 한국산의 3배 정도로 가장 비쌈.

  - 한편 한국산은 코카콜라, 쌀 주스, 오렌지 주스, 포도 주스 등으로 품종이 다양하고 가격이 적절해 기타 수입산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반면, 일본산 포장은 소량·선명한 칼라의 포장으로 더 깜찍하고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기는 하나 엄청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거부심이 큰 편이었음.

  - 유자차는 한국산 특유 제품으로 경쟁대상으로 볼 때 한국 본토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음. 현재 중국 내 한국농협 건강촌, BOS가 진출 주로 남방과 산동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심양지역 시장성

  - 한국투자업체 증가와 심양시 정부가 매년마다 개최하는 한국주 행사로 한국과의 경제문화가 교류가 활발. 한국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인식도가 보다 높은 편임.

  - 유자차일 경우 한국 2개 브랜의 제품이 현지 매장에서 유통되고 있는데, 주요 소비층은 여전히 한국인과 교포이며 판매량이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임.

  - 심양지역 서탑이라는 곳은 교포가 밀집된 시내지역으로 미형한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산 식품종류 거의가 유입돼 판매되고 있음.

 

 

작성일 : 2007.5.10.

출처 : 중국 청도에서 생활하기
글쓴이 : 도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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