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신기술

샤니,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샌드팜’ 출시

곡산 2008. 5. 2. 08:24
샤니,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샌드팜’ 출시
2008년 05월 01일 (목) 12:26:27 이종엽 기자 lee@newsprime.co.kr

   
 
[프라임경제] 국내 브랜드빵 업계1위 샤니(대표 최석원)는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신제품 ‘샌드팜(Sandfarm)’ 을 출시하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샌드팜(Sandfarm)은 신선한 야채와 육류가 생산되는 농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원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샤니의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다.

샌드위치의 본고장인 영국의 브레드게이트(Breadgate)社의기술 지도를 통해 영국 본연의 샌드위치 맛을 구현 했다. 샌드팜과 같은 영국식 샌드위치는 기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강한 소스 맛의 일본식 샌드위치와는 달리 소스 맛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강조하여 더욱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철저한 원료 수급과 보관 관리, 샌드팜 만의  제조기술로 유통기간내내 신선함이 오래 지속 돼, 편의점 등 간편하면서 영양많은 샌드위치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참치마요샌드위치, 게맛살샐러드샌드위치, 감자샌드위치, 햄에그샌드위치, 햄스프레드샌드위치, ADB샌드위치 등 6종이며 판매가는1,700원~ 2,600원선이다.

지난 18일부터 수도권 보광 훼미리마트를 시작으로 시범판매를 시작해5월초까지GS25, 세븐일레븐 등5,500여 점포로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샤니 관계자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함께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어  샌드위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브랜드빵 업계1위의 제빵 기술과 넓은 유통망을 바탕으로 샌드위치 시장에 진출, 맛있고 영양가 높은 샌드위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