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웰빙

우리나라 건강식품은 37가지 뿐!

곡산 2008. 2. 9. 08:31
우리나라 건강식품은 37가지 뿐!
운동 효과 보려면 이런 음식 먹어라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정제, 캅셀, 분말, 과립, 액상, 환 등의 형태로 제조 가공한 식품을 말하는 것으로, 인체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하여 영양소를 조절하거나 생리학적 작용 등과 같은 보건 용도에 유용한 효과를 얻을 목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건강기능식품에는 식품의약청안전청이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에 따라 고시한 37가지 고시형품목과 영업자가 식품의약청안전청으로부터 그 안전성과 기능성에 관한자료를 제출하여 그 기준과 규격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품목이 있다.

<고시형품목의 종류>

  품목명                                          품목명

1 영양보충용제품                           20 포도씨유제품

2 인삼제품                                    21 식물추출물발효제품

3 홍삼제품                                    22 뮤토다당·단백제품

4 뱀장어유제품                              23 엽록소함유제품

5 EPA/DHA함유제품                      24 버섯제품

6 로얄젤리제품                             25 알로에제품

7 효모제품                                   26 매실추출물제품

8 화분제품                                    27 자라제품

9 스쿠알렌함유제품                         28 베타카로틴함유제품

10 효소함유제품                             29 키토산함유제품

11 유산균함유제품                          30 키토올리고당함유제품

12 클로렐라제품                             31 글루코사민함유제품

13 스피루리나제품                         32 프로폴리스추출물제품

14 감마리놀렌산함유제품                33 녹차추출물제품

15 배아유제품                               34 대두단백질함유제품

16 배아제품                                  35 식물스테롤함유제품

17 레시틴제품                               36 프락토올리고당함유제품

18 옥타코사놀함유제품                    37 홍국제품

19 알콕시글리세롤함유제품

 

 

운동 효과 보려면 이런 음식 먹어라

 

"최상의 운동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음식을 먹어라."

미국 ABC가 운동 전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보도했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하기 전 어떤 음식을 먹어야 좋을까요?

[김세홍/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운동하기 전에 일정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해서 운동하는 동안에 근육 속의 글리코겐이 소비되는 것을 예방하는 게 가장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클리코겐은 탄수화물이 몸 안에 들어와 생성되는 것으로 운동전에는 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 다당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감자나 고구마, 통밀 빵 등이 다당류 음식에 해당되는데요.

음식을 먹고 바로 운동을 시작하면 소화를 방해해 위와 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2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운동 중에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운동에 쓰여야할 에너지가 소화기 쪽으로 분산돼 운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운동 중에도 수분은 계속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김세홍/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운동하기 한 시간 전쯤에 200cc-400cc 정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므로 해서 우리 몸에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설되는 것을 도와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 시간 이상 운동이 지속될 경우 물을 마시기보다는 소실되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을 이온음료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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