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난해 편의점 매출 8년 연속 내리막 | ||
총 6조8천억원 기록...점포과잉ㆍ타업종간 과당경쟁이 원인 | ||
입력 : 2008.01.22 13:26 | ||
[이데일리 유성호기자] 지난해 일본 편의점업계 매출이 전년대비 1.0% 감소하면서 8년 연속 내리막을 기록했다. 22일 일본프랜차이즈협회(JFA)에 따르면 편의점 매출은 6조8,134억엔으로 1.0% 줄어들었고 이에 따른 평균 객단가가 1.1% 줄어 585.3엔을 기록, 9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면 점포수는 0.8% 늘어난 4만929개로 10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JFA 편의점 업계의 매출하락은 점포 과잉과 24시간 스파 등 타 업종간의 과당경쟁 등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니이라 다케시(新浪剛史) 로손 사장은 "편의점 사업은 이미 성장산업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등 장기침체를 우려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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