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 서울우유
브랜드명 :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70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유업체 서울우유는 그 자체가 우리나라 우유의 역사이기에 사람들이 우유에 대한 추억을 말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소재이기도 하다. 특히 유리병에 담겨져 배달되던 70년대의 서울우유는 소비자의 마음에 아련하게 살아있는 추억이다.
이러한 소비자 정서에 착안해 서울우유가 추억의 투명 용기에 담아 출시한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원유 위생 등급 가운데 최상 등급인 1급A 원유만 사용했다.
그러나 옛날 병우유와 용기 모양만 비슷할 뿐. 모든 것이 현대적이고 과학적으로 바뀌었다. 우선 페트 재질의 투명 용기를 사용해 종이팩에 비해 외부환경으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이미. 이취를 철저히 차단해 우유 본래의 맛을 그대로 지켜준다.
또 투명 용기는 우유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므로 신선한 우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각종 최신 공법이 도입됐다. 제품 충전시 유입될 수 있는 공기를 미리 HEPA 필터로 여과해 깨끗한 공기를 사용하는 HEPA 공법과 클린충전공법. 그리고 제품 입구를 한번 더 밀봉하는 공법 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썼다.
가장 먼저 출시된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1000㎖의 현재 판매량은 하루 11만개로 월평균 5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올봄에 라인업 상품으로 출시한 500㎖까지 포함하면 올해 500억원 판매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7히트상품] 서울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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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9 11:36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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