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탈리아 과자 맛보실래요 | |||
커피와 환상조화 '프리모', 26일까지 대규모 시식행사 | |||
커피의 친구로 새롭게 등장한 비스코티 제품 ‘프리모’가 대규모 시식행사(사진)를 펼친다. ‘프리모’를 시판한 오리온은 지난 14일 구로 디지털 단지 일대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선릉역과 삼성역, 시청 등 서울 도심 오피스 빌딩이 운집한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식 행사에는 이탈리아풍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파티셰 복장을 한 이탈리아인 남자 도우미 2명이 전격 기용됐다. 또한 ‘프리모’ 시식 중 명함을 전용 상자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오후 4시에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프리모’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프리모’는 이탈리아어로 ‘최초’, ‘첫번째’의 뜻을 지닌 말로 국내 제과업계 가운데 오리온에서 최초로 출시한 비스코티 제품이다. 비스코티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유래한 쿠키 제품으로, ‘두번 굽는다’는 뜻이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
2007.11.16 (금)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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