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한 입 크기 미니어처 스낵, 편리성과 식사량 조절 트렌드에 맞춰 인기 급상승 소비자들이 편리함과 식사량 조절을 중시하면서 미니어처 (miniature)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컨아그라 (Conagra), JM 스머커 (JM Smucker), 허쉬 (Hershey), 펩시코 (PepsiCo) 등 주요 스낵, 제과, 음료 브랜드들이 인기 제품을 미니 버전으로 재출시하거나 리브랜딩하고 있다. 이들은 미니 제품이 허용된 탐닉, 양 조절, 이동성과 공유의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점을 소비자 혜택으로 내세우고 있다. 컨아그라 브랜드 (Conagra Brands)의 CEO 션 코놀리 (Sean Connolly)는 최근 뉴욕 소비자 애널리스트 그룹 (Consumer Analyst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