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라이크, 美 ‘2026 KeHE Holiday Show’ 참가… 정지선·히밥 브랜드로 북미 공략

글로벌 브랜드·유통 기업 위드라이크(WE‘D LIKE)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6 KeHE Holiday Show‘에 참가해 셰프 및 인플루언서 IP 기반 K-푸드 브랜드를 선보이며 미국 메인스트림 유통시장 공략에 나섰다.
KeHE는 미국 내 대표적인 식품 유통기업으로, 전국 주요 그로서리 체인과 리테일 채널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KeHE Holiday Show에는 미국 주요 유통사 바이어와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식품 트렌드와 신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위드라이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정지선 셰프 브랜드와 히밥 브랜드를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 특화된 K-푸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셰프 IP와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접목한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앞세워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위드라이크는 KeHE가 성장 가능성과 상품 경쟁력을 인정한 ‘Premier Partner’ 선정기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도 주요 파트너 기업으로 소개됐다. 전시 기간 동안 위드라이크 부스에는 알버슨(Albertsons), 타겟(Target), 크로거(Kroger), 정글짐(Jungle Jim‘s International Market) 등 미국 주요 유통 바이어들이 방문해 신규 수출 및 공급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위드라이크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브랜드별 IP 콘텐츠와 실제 상품을 함께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히밥 브랜드의 경우 먹방 콘텐츠와 제품 라인업을 연계해 브랜드의 소비자 확산 가능성을 설명했고, 정지선 셰프 브랜드는 셰프의 전문성과 메뉴 스토리를 상품 경험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바이어들은 제품 자체의 경쟁력뿐 아니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확장성과 현지 마케팅 가능성을 함께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지선 셰프가 직접 참가해 쿠킹 퍼포먼스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정지선 셰프는 대표 메뉴를 활용한 조리 시연과 함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했으며, 시식에 참여한 바이어들은 제품의 맛과 완성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현장에서는 제품 도입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위드라이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미국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 진입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향후 K-푸드를 넘어 K-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남영 위드라이크 대표는 “이번 KeHE Holiday Show는 브랜드의 차별성과 상품 경쟁력을 미국 시장에 직접 소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셰프·인플루언서 IP 브랜드와 함께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하고, 우수한 한국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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