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아프리카등

[독일] 독일 푸드 스타트업 KoRo, 다각화된 마케팅을 통한 유통 성장 사례

곡산 2026. 1. 30. 07:15

[독일] 독일 푸드 스타트업 KoRo, 다각화된 마케팅을 통한 유통 성장 사례

[독일] 독일 푸드 스타트업 KoRo, 다각화된 마케팅을 통한 유통 성장 사례

 

 기업 개요

KoRo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푸드 스타트업으로, 견과류·건과일·스낵·베이킹 원료 등 다양한 식품을 대용량, 합리적 가격, 미니멀한 패키징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D2C(Direct-to-Consumer) 모델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한 KoRo는 최근 유럽 내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로 유통을 확대하며 브랜드 접점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투명한 원료 정보 제공과 불필요한 마케팅 요소를 줄인 브랜드 철학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시장 내 성장 현황

KoRo는 현재 독일 유통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품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온라인 쇼핑몰로 설립된 이후, 기능성 기준을 충족하는 비부패성 식품과 스낵, 유기농 품질과 혁신적인 레시피에 집중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제품군은 너트 버터, 건과일 등 자연식품부터 클린 라벨 스낵과 기능성 식품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현재 KoRo는 독일 및 해외 13,550개 이상의 오프라인 판매점(POS)과 온라인 고객 약 25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럽 전역의 옴니채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식품 소매 부문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2025년 한 해 동안 독일 슈퍼마켓 채널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품목은 단백질 바와 같은 회전율이 높은 충동구매 제품과 견과류 버터, 건과일로,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 촉진 효과가 높은 제품군이다. 주요 소비층은 젊은 세대다.

 

 마케팅 개요

KoRo 2026년 연초를 맞아 오프라인 매장 내 브랜드 가시성과 구매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POS 중심의 리테일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회전율이 높은 충동구매 품목을 중심으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고, 시즌 초반 매출을 견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 마케팅 전략 1 : 경품 이벤트 기반 소비자 참여 유도

소비자는 KoRo 제품 구매 후 영수증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E-바이크, 화장품 바우처, KoRo 스낵 박스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매장 내 즉각적인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장치로 활용되며, 연초 시즌 리테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작동한다.

 

 

 

 마케팅 전략 2 : 360° 마케팅 믹스

KoRo는 단순한 제품 진열을 넘어 POS 중심의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 내 주목도를 극대화했다.

디스플레이 브릿지,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워블러 등을 활용해 매장 내 시각적 주목도를 높였으며, 이를 TV 광고, 소셜미디어, 유료 광고, PR,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연계한 옴니채널 커뮤니케이션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약 6천만 건의 노출 효과를 확보하고, 식품 소매 채널에서의 고객 방문 빈도와 브랜드 접점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마케팅 전략 3 : 전략적 파트너십

KoRo는 경품 이벤트를 통해 자전거, 화장품 등 타 산업 브랜드와 협업함으로써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브랜드 간 연대 효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단일 식품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과 연결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마케팅 전략 4 : 의식적인 즐거움을 핵심 가치로

이번 캠페인의 전반적인 배경에는 고품질의 즐거움을 일상 속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KoRo의 브랜드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KoRo는 소비자에게 의식적인 식단을 위한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식품 산업 전반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시사점

KoRo 사례는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POS 중심의 체계적인 리테일 활성화 전략과 옴니채널 마케팅 결합이 유럽 식품 시장에서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회전율이 높은 충동구매 품목을 중심으로 한 매장 내 시각적 노출 강화, 소비자 참여형 경품 이벤트,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구매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평가된다. 이는 향후 한국 식품 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 및 유통 확대를 추진함에 있어, 단순 입점에 그치지 않고 유통사·소비자 접점을 고려한 POS 기획과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는 통합 마케팅 전략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출처

https://www.lzdirekt.de/verkaufsfoerderung/news/rotationsstarke-impulsartikel-fuer-mehr-aufmerksamkeit-am-pos-starker-jahresauftakt-koro-aktiviert-im-handel-mit-gewinnspiel-2598

https://onlinemarketing.de/social-media-marketing/koro-klara-modes-influencer-marketing-interview

 

 


문의 : 프랑크푸르트지사 윤선아(sa@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