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빵 클립·피자 세이버 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발표

▶ 주요내용
‧ 뉴사우스웨일스는 환경 보호와 오염 감소를 위해 플라스틱 빵 클립(브레드 태그)과 피자 세이버 등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할 계획임
‧ 이번 정책은 뉴사우스웨일스가 이전에 시행한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식기류, 경량 비닐봉투 금지 조치를 넘어서는 더욱 강화된 단계임
‧ 이번 단계는 불필요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 환경부 장관 페니 샤프(Penny Sharpe)는 이번 계획이 인간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함
‧ 뉴사우스웨일스는 지난해 93만 5천 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배출했으며, 재활용률은 16%도 되지 않아 대부분이 환경에 버려지면서 매립지 부족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음
‧ 정부는 재사용 가능한 컵 사용을 관공서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 후, 2028년에는 식당·카페 등으로 확대하고, 2030년에는 대형 외식업체에 의무화할 예정임
‧ 2027년 말부터는 플라스틱 빵 클립, 피자 세이버, 손잡이가 있는 플라스틱 봉지, 비(非)퇴비성 과일·채소 스티커 등이 단계적으로 퇴출될 예정임
‧ 또한 정부는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 가능한 물질과 금지 물질을 구분하는 ‘그린 리스트’와 ‘레드 리스트’를 도입해 더 안전한 대체 소재 사용을 촉진할 예정임
‧ 이번 계획은 외식업체와 지역 사업자들에게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한 명확하고 실용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이들이 지속가능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가 포장재, 라벨, 부속품까지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친환경 기준을 반영한 대응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 환경 규제가 물질 제한, 재사용 의무화 등으로 구체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지속가능성과 규제 대응을 고려한 생산 및 유통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음
‧ 호주 시장에서 플라스틱 규제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으므로, 한국 수출업체들은 제품뿐 아니라 포장재·라벨·부속품까지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재활용 가능 또는 퇴비화 가능한 패키징을 적용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 )
'인도,베트남,동남아시아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필리핀] 식품 안전성 단속 강화 (0) | 2026.01.03 |
|---|---|
| [싱가포르] 펫푸드 시장, 떠오르는 화식(불에 익힌 음식) 사료 트렌드 (0) | 2026.01.03 |
| [태국] 태국 고단백·식품보충제 시장 성장, 편의성·가치 소비 중심 재편 (0) | 2025.12.30 |
| [태국] Gen Z 세대를 중심으로 체험·참여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 중인 태국 조미료 시장 (0) | 2025.12.30 |
| 베트남 참외 및 멜론 검역 타결에 따른 수출시장 분석 (0) | 20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