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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빵 클립·피자 세이버 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발표

곡산 2025. 12. 30. 07:39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빵 클립·피자 세이버 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발표

 

 

▶ 주요내용

 

 

‧ 뉴사우스웨일스는 환경 보호와 오염 감소를 위해 플라스틱 빵 클립(브레드 태그)과 피자 세이버 등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할 계획임

 

‧ 이번 정책은 뉴사우스웨일스가 이전에 시행한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식기류, 경량 비닐봉투 금지 조치를 넘어서는 더욱 강화된 단계임

 

‧ 이번 단계는 불필요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 환경부 장관 페니 샤프(Penny Sharpe)는 이번 계획이 인간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함

 

‧ 뉴사우스웨일스는 지난해 93만 5천 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배출했으며, 재활용률은 16%도 되지 않아 대부분이 환경에 버려지면서 매립지 부족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음

 

‧ 정부는 재사용 가능한 컵 사용을 관공서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 후, 2028년에는 식당·카페 등으로 확대하고, 2030년에는 대형 외식업체에 의무화할 예정임

 

‧ 2027년 말부터는 플라스틱 빵 클립, 피자 세이버, 손잡이가 있는 플라스틱 봉지, 비(非)퇴비성 과일·채소 스티커 등이 단계적으로 퇴출될 예정임

 

‧ 또한 정부는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 가능한 물질과 금지 물질을 구분하는 ‘그린 리스트’와 ‘레드 리스트’를 도입해 더 안전한 대체 소재 사용을 촉진할 예정임

 

‧ 이번 계획은 외식업체와 지역 사업자들에게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한 명확하고 실용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이들이 지속가능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힘

 

 

▶ 시사점 및 전망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가 포장재, 라벨, 부속품까지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친환경 기준을 반영한 대응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 환경 규제가 물질 제한, 재사용 의무화 등으로 구체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지속가능성과 규제 대응을 고려한 생산 및 유통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음

 

‧ 호주 시장에서 플라스틱 규제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으므로, 한국 수출업체들은 제품뿐 아니라 포장재·라벨·부속품까지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재활용 가능 또는 퇴비화 가능한 패키징을 적용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