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현 기자
- 승인 2025.07.28 09:31
실무 중심 교육 및 기술 해결지원 통해 차세대 대표 역할 강화 중점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병찬)가 차세대 경영인 양성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차세대 경영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차세대 경영인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실현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
이의 일환으로 협회는 25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쌀가공식품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경영인 아카데미’와 ‘현장 기술 애로 해소 컨설팅’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특히 2세·3세 경영 체계 전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회원사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기술 해결지원을 통해 차세대 대표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회는 오는 9월부터 매년 15명의 차세대 대표 또는 예비 경영인을 선발해 ‘차세대 경영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총 8회차로 구성되는 기본 교육은 △기업 진단 △식품산업 이해 △CEO 마인드셋 △제품 및 품질관리 △유통·마케팅 전략 등 회원사 경영승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담는다.
아카데미는 식품산업 전문 컨설턴트와 경영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해 장기적으로 협력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기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애로 컨설팅’도 함께 추진한다. 품질관리, 자동화 설계, 위생관리, 식품표시 기준 대응 등 회원사가 자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 난제를 전문가가 직접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진흥원은 자문단을 구성해 기업별 현장을 방문, 맞춤형 코디네이터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회원사 중심으로 경영 세대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체계적인 후계자 양성과 기술 지원 없이는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병행하며 회원사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쌀은 K-푸드 글로벌 전략의 핵심 원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품진흥원은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구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차세대 경영인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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