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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라벨링 제도(체스니 즈낙) 적용 현황 Part 1.

[러시아] 라벨링 제도(체스니 즈낙) 적용 현황 Part 1. ■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라벨링 제도□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도입 배경 및 적용 대상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은 러시아어로 ‘정직한 표시’를 의미하며, 이름 그대로 소비자에게 생산,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상품의 정보를 정직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무 라벨링 제도이다. 해당 라벨링 제도는 2019년 제품의 위조품 여부, 유통기한 확인, 불법 상품 거래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현재 총 19개 제품군에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제도가 적용되고 있으며, 그 중 식품 부문으로는 맥주 및 저알콜 음료, 유제품, 생수, 담배, 캐비어, 건강기능식품, 무알콜 음..

러시아 2024.08.01

[러시아] 라벨링 제도(체스니 즈낙) 적용 현황 Part 2.

[러시아] 라벨링 제도(체스니 즈낙) 적용 현황 Part 2. ■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라벨링 제도□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도입 배경 및 적용 대상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은 러시아어로 ‘정직한 표시’를 의미하며, 이름 그대로 소비자에게 생산,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상품의 정보를 정직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무 라벨링 제도이다. 해당 라벨링 제도는 2019년 제품의 위조품 여부, 유통기한 확인, 불법 상품 거래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현재 총 19개 제품군에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제도가 적용되고 있으며, 그 중 식품 부문으로는 맥주 및 저알콜 음료, 유제품, 생수, 담배, 캐비어, 건강기능식품, 무알콜 음..

러시아 2024.08.01

[미국] FDA, 브롬화 식물성 기름의 식음료 사용 금지

[미국] FDA, 브롬화 식물성 기름의 식음료 사용 금지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브롬화 식물성 기름 (BVO, brominated vegetable oil)이 안전하지 않은 성분인 것으로 판단한 후 식품 및 음료에 브롬화 식물성 기름의 사용을 금지하였다. FDA는 이전에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화학 원소인 브롬으로 변형된 오일인 BVO를 소량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으며, 이는 감귤류 (시트러스) 향이 유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로 음료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FDA가 국립보건연구소 (NIH)와 협력하여 일련의 연구를 수행한 결과, 브롬화 식물성 기름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FDA의 이번 금지 조치는 8월 2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되며, 해당 날짜 이후 기업들은 BVO를 포함한..

[일본]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먹는 냉동 스무디 출시

[일본]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먹는 냉동 스무디 출시  ▶ 우유랑 섞어서 흔들면 완성! 스무디 큐브 출시식품제조사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이 유유와 섞어서 흔들면 스무디가 되는 냉동 큐브 ‘Frutte!(후루떼)’를 7월 30일 온라인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편하게 스무디를 즐길 수 있다. 스무디를 만드는 방법은, 냉동 큐브 1팩(덩어리 4개)를 뚜껑이 있는 컵 등에 넣어 우유 등 취향에 맞는 음료를 150㎖를 부은 다음에 1~2분 흔들면 완성이다. 흔들기만 하면 본격적인 스무디를 마실 수 있다는 간편성과 믹서기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설거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여러 가지 채소나 과일을 직접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혼자 사는 가정에서도 부담이 없고, 재료가 남다는..

일본 2024.08.01

[민텔 글로벌 마켓트렌드] 영국 외식산업 트렌드

[민텔 글로벌 마켓트렌드] 영국 외식산업 트렌드 민텔코리아 승인 2024.08.01 14:153명 중 1명 아침 식사·브런치 외식…친지 추천 큰 영향패스트푸드·이국적 요리 등 다양…캐주얼·소박한 식사 선호새로운 맛 도전-익숙한 편안함 양분…특이한 메뉴에 더 지불스크린 주문 등 기술 혁신 소비자 유인…칼로리 정보 의무화 지난 5년간 영국의 외식업계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코로나19 봉쇄부터 경기 침체, 소비자 식생활 트렌드 변화 등 레스토랑, 카페, 테이크아웃 업체들은 변화하는 환경과 수요에 지속적으로 적응해야 했다. 이러한 재정적 압박과 입맛의 변화에도 영국의 외식산업은 잘 회복됐다. 2019년에 민텔은 소비자의 89%가 한 해 중 어느 시점에 외식을 한다고 보고했으며, 2024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