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기자
- 승인 2026.04.02 10:00

국내 최대 창업 박람회인 ‘2026 상반기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개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RX Kore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일간 300개 브랜드, 7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개막식에는 나명석 협회장을 비롯해 김한주 코엑스 전시컨벤션사업본부장, 손주범 RX Korea 대표, 윤후덕·전현희·김원이 국회의원, 이규봉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최민지 농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명석 협회장은 “비용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가 창업 시장과 서민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무인·AI·소자본 창업 모델 집중
이번 박람회에서는 무인·자동화, 1인·소규모 운영, 서빙·조리 로봇, 포스·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등 최신 창업 트렌드가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외식 브랜드로는 자담치킨, BBQ치킨, 노브랜드버거, 다운타우너, 샐러디, 더벤티 등이 참가했으며, 도소매·서비스 분야에서는 락휴노래연습장, 크리니트, 책나무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했다.



산업전에서는 한국펩시콜라, 포장보스, 경일주방, 오더인, 푸드테크 플랫폼 기업 등 식자재 유통부터 설비·결제·보안·금융·세무까지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했다.
■ 창업 상담부터 세미나·특별관까지
현장에서는 브랜드별 1:1 창업 상담이 진행되며, 예비 창업자들은 소자본 창업 모델과 운영 시스템을 비교하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마트24 단체관’, 유망 브랜드를 소개하는 ‘라이징 스타관’, 전문가 컨설팅존, 공공기관 부스 등이 운영돼 맞춤형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장에서는 프랜차이즈 규제 변화, 동남아 진출 전략, 카페 시장 분석, AI 활용 본사 전략, 유망 창업 아이템 등 업계 전문가 강연이 이어진다.
■ 현장 매칭·체험형 프로그램 강화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파트너사 간 1:1 연결이 지원되며, 포토 이벤트존, 온라인 디렉토리 ‘IFS 에브리데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대기업 브랜드부터 신생 브랜드까지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현장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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