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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위크 코리아’ 5만5000여 명 발길…468억 규모 국내 유통사 입점 상담

곡산 2025. 11. 5. 07:31

‘푸드위크 코리아’ 5만5000여 명 발길…468억 규모 국내 유통사 입점 상담

  •  강대일 기자
  •  승인 2025.11.04 11:14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하반기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5만5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푸드위크 코리아 사무국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하반기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 ‘2025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5만5000여 명이 방문하고 350건, 468억7000만원 규모의 국내 식품 유통사 입점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FOOD RE:DEFINED(푸드 리:디파인드) 식탁: 혁명’을 주제로 다양한 식품 트렌드와 푸드테크를 선보였다. 

올해 전시에는 42개국 950개사가 1532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나흘간 약 5만5500명이 관람했다.

글로벌 빅바이어 상담회에서는 251건이 매칭됐으며, 미국 대형 바이어와 국내 간편식품 업체 간 실수출계약도 체결됐다. 해외 참가업체 비즈니스 매칭은 210건이 성사됐으며, 국내 식품 유통사 입점 상담은 350건, 468억 7000만원 규모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푸드 관련 부스가 대거 운영됐으며 농심, 삼양식품, 팔도의 K-소스를 맛볼 수 있는 ‘하우스 오브 소스 특별관’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A홀은 ‘국내&해외 종합식품관’으로 해외 식품기업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헬시플레저 컬렉션’을 운영했다.

B홀에서는 이벤트 부스 ‘쩝쩝박사들의 입맛연구소’, 차와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와 다양한 디카페인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는 ‘고메&스페셜티 푸드 컬렉션’, 프리미엄 주류 특별관인 ‘주류 더 라운지(The Lounge)’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C홀은 ‘호레카(HORECA) & K-푸드테크관’으로 호텔, 외식, 급식 산업에 사용되는 푸드테크를 선보였다. 

푸드위크 코리아 사무국은 “푸드위크 코리아는 지난 20년간 식품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식품 교류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