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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Cocktail 대회 ‘2025 아시아 오픈 세계바텐더대회’ 한국서 막 올라

곡산 2025. 10. 26. 22:09
Tea Cocktail 대회 ‘2025 아시아 오픈 세계바텐더대회’ 한국서 막 올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5.10.24 15:41

세계 각국 Tea 활용해 현대적이고 대중성 있는 차 음료 개발 목적
​​​​​​​한·중·일 등 아시아 8개국 바텐더 출전…창작티칵테일대회 1위는 한국

전세계 최초로 ‘Tea Cocktail 대회’인 아시아 오픈 세계바텐더챔피언십(AWBC)이 국내에서 개최됐다.

지난 9월 27일 아시아바텐더협회(Asia Bartenders Association, 글로벌 회장 양웅식) 주최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Tea를 활용해 현대적이고 대중성 있는 차 음료 개발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참여했으며, 각국의 예선을 통과한 최고의 바텐더들이 출전했다.

대회 종목은 ‘Mixology Round(창작티칵테일대회)’와 ‘Flair Round(칵테일쇼대회)’로 진행했고, 심사위원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바텐더들과 차 전문가로 구성했다.

열띤 경쟁 속에 창작티칵테일대회의 1위는 조효성(한국), 2위 Kao Wel Huan(대만), 3위 Moch Vikramhakam(인도네시아)가, 세계칵테일쇼대회에는 1위 Kriangdak(태국), 2위 김정길(한국), 3위 Qiu Yubo(중국)이 각각 수상했다. 우승한 작품들은 향후 한국 차 시장에서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웅식 아시아바텐더협회 글로벌 회장은 “성원에 힘입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내년에는 더욱 규모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아시아바텐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