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현 기자
- 승인 2025.08.13 09:29
CJ프레시웨이가 이동급식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이동급식 전문 기업인 ‘푸드윈’과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급식은 별도의 주방시설이 없는 사업장에 조리된 음식들을 배송해 간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푸드윈은 식재료 구매부터 전처리, 조리, 배송, 세척까지 전 단계에 걸쳐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동급식에 대한 전문성을 앞세워 현재 학교, 학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 최대 4만 식을 공급하고 있다. 군부대에도 이동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동급식 사업에 최적화된 상품 및 서비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CJ프레시웨이는 푸드윈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식자재를 납품하기로 했다. 이동급식 사업 특성에 맞춰 전처리 식자재, 반·완조리 식품 등 조리 효율화 상품도 함께 공급한다. 또한 아동 보육시설, 학교, 산업체, 노인 복지시설 등 다양한 경로에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을 활용해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푸드윈은 이동급식 생산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솔루션 테스트 및 도입을 추진한다.
김봉환 푸드윈 대표는 “양사가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이동급식 성공 사례를 만들어 전파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재용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은 “이동급식 사업에 필요한 상품·물류 역량을 점검하고 생애주기별 고객 맞춤형 이동급식 솔루션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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