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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글로벌 마켓트렌드] 일본 기능성 식음료 트렌드

곡산 2025. 8. 8. 07:21
[민텔 글로벌 마켓트렌드] 일본 기능성 식음료 트렌드
  •  민텔코리아
  •  승인 2025.08.07 07:55

하나의 제품으로 단일 효능보다 복합 기능성 지닌 ‘종합적 웰빙’ 지향
영양·기능성표시식품 등 3종…‘표시식품’ 특수보건용 추월
웰니스 요구 반영 유제품·스낵 등 생활 친화적 형태로 출시
기능성 곡물·수프·조미료, 소화·포만감·신진대사 등 지원
 

최근 일본의 기능성 식음료 시장이 복합기능성과 이너뷰티, 원활한 식사 통합 솔루션에 힘입어 종합적인 웰빙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일본의 주요 브랜드들도 종합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웰니스 솔루션에 대한 광범위한 변화를 반영한 복합 건강기능성을 강조함으로써 차별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또한 과학적으로 뒷받침된 영양 기반 해법을 통해 피부 보습과 탄력,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지원하는 기능성 식품과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너뷰티가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식사 통합형 기능성 솔루션은 일상적인 식품에 건강상의 이점을 담아 영양을 재구성함으로써 소비자의 일상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웰빙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일본 기능성 식품 시장은 상황 인식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통해 개인의 생활양식, 환경, 생체 신호에 맞춘 초개인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정밀 웰니스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또 이너뷰티의 미래는 복합기능의 종합 영양 솔루션을 통해 피부 건강의 내부 동인을 공략하는 데 있으며, 기능성 영양의 미래는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 활동적인 장수를 지원하는 원활한 기술 지원 및 식사 통합 솔루션이 중심이 될 것이다.


일본의 기능성 식음료 카테고리 : 3단계 접근법


일본에서는 기능성을 표방하는 식품, 음료 및 보충제는 다음 세 가지 범주 중 하나로 분류한다.

첫째는 영양기능식품(FNFC)으로, 특정 영양소의 기능성을 표시한 식품을 말한다. 이는 2001년 시작된 개별 허가 신청이 필요 없는 자체 인증 시스템이다. 둘째는 기능성표시식품(FFC)으로, 정부의 검토 없이 식품 사업자의 책임하에 건강 기능성을 표시하는 식품이다. 2015년에 시작되었다. 셋째는 특수보건용식품(FOSHU)으로, 정부의 승인 아래 건강 기능성을 표시하는 식품으로 1991년에 시작되었다.

 

기능성표시식품, 특수보건용식품 모두 다양한 기능성을 주장할 수 있지만, 최근 신제품 출시는 기능성표시식품이 대세다. 기능성표시식품은 일반적으로 특수보건용식품 생산보다 비용과 시간이 적게 들기 때문에 2020년 이후 이 시장이 특수보건용식품 시장을 넘어섰다.

 

● 특수보건용식품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일본의 기능성 식품 시장은 구조적인 변화를 겪고 있으며, 시장 가치와 소비자 관련성 모두 기능성표시식품이 특수보건용식품을 빠르게 추월하고 있다.

 

기능성표시식품 분야는 2016년 약 1000억 엔에서 2024년에는 7000억 엔 이상으로 증가하며 도입 이후 지속적이고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7년에는 8000억 엔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업계의 신뢰와 소비자 선택이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면 특수보건용식품 시장은 2016년 약 3500억 엔에서 2021년 이후에는 3000억 엔 이하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 일상적인 기능성을 향한 변화

기능성 식음료의 출시는 유제품이나 에너지 음료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따뜻한 음료와 제빵 등 더욱 다양하고 생활 친화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분야별 해법보다는 일상적인 웰니스 통합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다.

 

● 건강 중심에서 기능과 라이프스타일의 균형 잡기

지난 한 해 동안 일본의 기능성 식품 및 음료 혁신은 에너지, 소화 등 핵심적인 효능과 미용 및 장기적인 웰빙을 결합하는 종합적인 웰빙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또 에너지와 체중 감량은 활력과 체중 관리 해결책에 대한 소비자의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하며 기능성 요구에서 여전히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피부와 손톱 및 모발, 뼈 건강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내면의 아름다움'과 예방적 신체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기능성이 점점 더 광범위한 생활방식과 웰니스 목표에 통합되는 성숙한 시장을 반영한다.

출처 : 민텔 GNPD

복합기능성 요구


일본의 기능성 식품 및 음료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복합기능성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경쟁 환경에서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돋보이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효능을 제공하는 것은 제품의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정당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복합기능성 요구 채택 여부는 브랜드의 시장 진입 전략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신규 브랜드는 명확성을 확보하고 강력한 틈새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하나의 집중된 효능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기존 브랜드에서 확장된 라인은 기존의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보다 광범위한 라이프스타일과 관련성을 입증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건강 효능을 결합하는 효능 중첩 전략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복합기능 제품의 부상은 기존 업체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2025년에는 더 많은 브랜드가 카테고리 전문성과 브랜드 자산을 활용하여 기능 간 혁신을 모색함으로써, 점점 더 가치에 민감하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종합적인 웰니스를 제안하고 있다.

 

예를 들어, 모리나가 유업은 2024년 10월 혈압과 당, 지방 조절을 위한 기능성 커피 음료 ‘트리플 블랙’을 출시했다. 카제인에서 추출한 트리펩타이드 메트-리스-프로(MKP)가 혈압을 낮추고, 소화가 잘되는 덱스트린(식이섬유)이 당과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여 식후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이 무설탕 음료는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인정받았다.

 

모리나가 유업은 또 성장하는 복합기능 소화기 건강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4월, 기존 퓨레수 시리즈에 기능성을 더한 '비피더스' 브랜드를 재출시했다. 새로운 비피더스 발효식초 음료는 비피도박테리움 BB536과 아세트산을 결합하여 장 건강 지원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여, 일상적인 피로를 완화하고 내장 지방을 포함한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메이지에서는 2025년 3월 종합적인 대사 건강을 위한 기능성 유제품 음료 ‘메이지 콜레스테 사라리’를 출시했다. 이 건강기능식품은 LDL 및 총콜레스테롤 감소, 식후 혈당 급상승 완화, BMI가 높은 사람의 내장 지방 및 허리둘레 감소라는 세 가지 주요 건강상의 이점을 지원한다. 또 활성 성분인 HMPA 3-(4-하이드록시-3-메톡시페닐) 프로피온산은 특수 유산균을 사용하여 발효된 쌀겨에서 추출한 것이다.

 

이 외에도 미즈칸은 2025년 3월 내장 지방 감소, 일상 피로 완화,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강하 등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세트산을 함유한 기능성 식초 음료 ‘뉴 비니거 샷’을 출시했다.

 

● 상황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화

2024년 9월에 출시된 도요 너츠의 ‘온카츠 쿠루미’는 생강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어, 서늘한 환경에서 체온 조절을 돕고 소화를 촉진하도록 설계된 기능성 스낵이다.

 

광범위한 웰빙 효과를 강조하는 많은 복합기능 제품과 달리 온카츠 쿠루미는 보다 타깃화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른 아침, 해가 진 후 또는 냉방이 잘되는 환경 등 최적의 사용 시점을 명확하게 표시한다. 이러한 맥락적 포지셔닝은 기능성 스낵을 특정 일상에 통합함으로써 신뢰도와 소비자 사용성을 모두 향상시킨다.

 

이처럼 앞으로 일본의 기능성 식음료 시장은 광범위한 건강기능식품에서 상황에 맞는 개인맞춤형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화할 것이다. 웨어러블 기술, 건강 추적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바이오마커 모니터링(예: 혈당 수치, 심박수 변동성)의 발전에 힘입어 차세대 혁신은 소비자의 즉각적인 생리적 및 라이프스타일 요구에 맞춰 정밀하게 타겟팅된 해법을 제공할 것이다.

한 예로, 통근자와 하이브리드 근무자들은 피로, 면역 지원, 수분 보충을 동시에 해결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이동 환경에 편리하게 맞춤화된 복합기능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기능적 이점과 특정 사용 시나리오를 전략적으로 결합하는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식은 일본 소비자들이 기능성과 영양을 인식하고 일상에 통합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낸다.

 

피부 건강 돕는 이너뷰티 탄럭…예방적 뷰티 솔루션 전환
에너지 방출 MCT 오일·밥에 뿌리는 비타민 보충제 부상
신규 브랜드 집중된 효능 강조…기존 제품은 효능 중첩 전략


피부 건강의 새로운 개척지


● 이너뷰티, 일본에서 신뢰를 얻다

일본 소비자 중 9%만이 여전히 전통적인 미용 및 퍼스널 케어 제품이 미용을 표방하는 식음료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다. 이는 효능과 일상적인 소비 습관을 결합한 총체적인 인사이드 아웃 뷰티 솔루션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브랜드에게는 다양한 형식과 루틴, 복합적인 효능을 통해 혁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의미한다.

 

● 피부 보습을 위한 기능성 쌀 크래커

2025년 4월, 카메다 세이카는 ‘카메다 서플리먼트 황금 참깨 소금 쌀 크래커’를 출시했다. 한입 베어 물 때마다 피부 수분 및 건강하고 유연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성 성분인 쌀 유래 식물성 유산균 K-1(L. 카세이 327)이 전달된다.

 

● 피부 장벽과 보습을 위한 기능성 초콜릿

크리트는 2024년 10월, 설탕을 45% 줄인 부드러운 스위트 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 등 두 가지 한정판 기능성 초콜릿을 출시했다. 저당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이 초콜릿은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능성 성분 이눌린을 함유하여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피부와 평온함을 위한 기능성 차

다이도 드링코는 크라시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비세이와 협업하여 기능성 음료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다. 하토무기 블렌드 티, 자스민 차, 다즐링 무가당 홍차 등 모든 제품에는 피부 탄력과 보습을 지원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가바 100mg이 함유되어 있다.

일상적이고 친숙한 차 형태의 기능성 성분인 가바를 활용함으로써 다이도는 변화하는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우선순위에 맞춰 피부 건강과 휴식, 편리함의 교차점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기능성 음료

2025년 4월, 야쿠르트는 한 팩에 3mg의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기능성 음료 ‘규토 아스타잔틴’을 출시했다. 수분과 피부 탄력에만 초점을 맞춘 많은 이너뷰티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을 주요 효능으로 강조한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피부 수분 유지와 탄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미용 관리 이상의 종합적인 피부 건강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특히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다.

 

● 맛의 혁신을 통한 이너뷰티의 확장

이츠앤푸드는 2025년 3월 피부 탄력 유지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사카 오쇼 삶은 만두 가바+'를 출시했다. 또 같은 달 마루하니치로는 1회분 30g으로 제공되는 생선 소시지 '오하다 페스트 D-HADA'를 출시했다. 이 소시지에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DHA+EPA)이 600mg 함유되어 있어 수분 유지와 전반적인 피부 활력에 기여한다.

 

● 다음 단계 : 복합기능성 요구를 통한 피부 건강의 근본 원인 해결

소비자들이 피상적인 미용 효능을 넘어 기능성 식음료 혁신의 초점이 피부 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을 공략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차세대 이너뷰티는 피부 건강이 장 기능, 스트레스, 수면, 라이프스타일 요인과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신체 내 생리적 균형과 환경적 탄력성, 정신-피부학적 건강을 우선시할 것이다. 이러한 진화는 전반적인 웰빙과 예방적인 뷰티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점점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 일본 기능성 식품·음료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은 일상적인 웰니스 통합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하나의 제품으로 복합기능성을 강조하는 한편 더욱 다양하고 생활 친화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사진은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기능성 식품·음료들.(사진=각 사)

식사 통합 기능 솔루션


시간에 쫓기는 소비자들이 생활에 복잡함을 더하지 않으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기능성 수프나 조미료, 식재료 등 일반 식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제품이 매우 실용적인 해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일상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영양 또는 기능적 이점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의 근본적인 요구를 반영한다.

 

● 간단하게 만드는 건강한 쌀

아지노모토는 작년 3월 백미의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시로 고메 도조’를 출시했다. 조리 중에 간단히 첨가하면 효소 기반 포뮬러가 쌀의 맛이나 질감을 바꾸지 않고 쌀 전분을 변형시켜 당분 흡수를 늦춘다. 이 제품은 추가 단계가 필요 없기에 더 건강한 일상의 일부로 맛있는 저GI 쌀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는 일상적인 웰빙을 지원하는 간편한 기능성 식품 해법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한다.

 

●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철분과 DHA 제공

카라다 니 유글레나는 미세조류 기반의 편리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성 식품 브랜드로 일상적인 건강을 지원한다.

이 회사가 2024년 11월 출시한 '요리용 유글레나'는 부모 300명 이상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된 무첨가 영양 육수 분말이다. 이 제품은 밥이나 된장국 등 일상 요리에 쉽게 첨가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스틱 하나에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신체 성장에 필수적인 철분과 DHA/EPA를 하루 필요량만큼 제공한다. 또한 이시가키섬에서 자란 유글레나의 59가지 영양소를 함유하여 흡수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한다.

 

이 제품은 편리한 기능성 식품 해법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여 바쁜 가족에게 일상을 바꾸지 않고도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MCT가 풍부한 기능성 식품의 부상

진화하는 일본의 기능성 식품 시장에서 빠른 에너지 방출과 신진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MCT(중쇄중성지방)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스포츠 및 케토 영양 분야에서 인기가 높았던 MCT는 이제 일상적인 식품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나바 식품은 올해 5월에 일상적인 식사에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성 곡물 혼합물인 ‘이나바 펄 보리&슈퍼 보리&MCT 오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찌 보리, 슈퍼 보리, 퀴노아에 1회 제공량당 2g의 MCT 오일을 결합하여 빠른 에너지를 공급하고 소화기 건강을 지원한다. 이나바는 MCT를 바로 먹을 수 있는 곡물 혼합물에 통합함으로써, 소비자가 매일 영양과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네이처 랩(Nature Lab)은 작년 11월 식물성 브랜드 클레버(Clever)를 통해 단백질과 MCT 분말이 함유된 완두콩과 야채 체중 감량 수프를 출시했다. 이 간편하고 영양이 풍부한 수프에는 18g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MCT 분말이 강화되어 빠른 에너지 공급과 포만감을 지원한다. 또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프로바이오틱스가 첨가되어 있어 식사 시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따뜻한 기능성 식품 형태로 영양을 보충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 다음 단계 : 고령화 사회에서 식사 종합 보충제의 부상

2024년 11월, 로토제약은 의료용으로 설계된 종합비타민 보충제인 ‘비전 알 스프링클 잇’을 출시했다. 13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이 제품은 맛의 변화 없이 식사에 직접 뿌려 먹을 수 있어 식욕이 저하된 노인 환자에게 이상적이다.

 

또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의 듀얼 레이어 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예방 치료에서 편리하고 비침습적인 영양 섭취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건강한 수명을 지원하는 일상적인 기능성 식품에 대한 일본의 변화를 반영한다.

앞으로 이 제품은 임상 환경을 넘어 광범위한 소비자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고령 인구를 위한 간편한 식사 종합 보충제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 다음 단계 : 기능성과 영양, 스마트 요리의 만남

식사 대용 기능성 식품이 계속해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스마트 주방 기술의 발전으로 기능성과 영양을 가정 요리 자체에 통합하는 것이 다음 단계의 진화일 수 있다. 브랜드들은 연결성, AI 및 적응형 레시피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기능을 염두에 두고 요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주목할 만한 사례로는 CES 2024에서 발표된 파나소닉과 프레스코의 파트너십을 들 수 있는데, 이 파트너십은 멀티 오븐 기기에 AI 기반 요리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파나소닉 키친+앱을 통해 프레스코의 AI는 가정 요리사가 고단백이나 저당 등 식단 목표와 사용 가능한 재료, 선호하는 양에 따라 조리 시간과 온도를 최적화하면서 레시피를 맞춤화할 수 있게 해준다. 베이킹,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등 어떤 조리법을 사용하든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식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는 기능성 식품을 수동적인 소비에서 능동적인 준비로 전환하고, 브랜드가 건강상의 이점을 가정 요리 경험에 직접 통합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등 기능성 식사가 역동적인 기술 기반의 일상 요리의 일부가 되는 미래를 예고하는 것이다.


민텔의 생각


● 단일 효능에서 시너지 효과로

일본의 기능성 식음료 시장이 점점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종합적인 건강 요구는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단일 건강 효능을 홍보하기보다는 대사 건강, 에너지, 면역력 등 다양한 생리적 요구 사항을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하려는 브랜드가 늘고 있다. 또한 이 분야의 미래는 하루 중 일정 시간대, 생활 루틴 또는 생체 인식 피드백에 맞춘 제품을 통해 상황에 맞는 데이터 기반 구성으로 나아가고 있다.

 

● 이너뷰티의 진화

일본 소비자들이 섭취형 스킨케어를 수용하면서 식음료가 미용 향상을 위한 믿을 수 있는 채널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소 솔루션을 넘어 피부 보습, 탄력, 장벽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스킨케어와 연계된 혁신의 미래는 미용 효능과 항스트레스, 장 건강 및 면역 지원을 결합한 근본 원인 타겟팅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 식사 통합 기능성의 부상

기능적 영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일본 소비자들은 일상적인 식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형태로 건강상의 이점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는 바쁜 라이프스타일과 중단 없이 영양을 섭취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된다. 기능성 곡물, 수프, 조미료는 이제 식단을 크게 바꾸지 않고도 소화, 포만감, 신진대사 지원과 같은 목표에 맞는 효과을 제공한다. 앞으로는 기술 통합과 개인화가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