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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0%가 폴란드 우유 마셨다” 폴란드 유제품 한국 수출량 4만톤 이상 기록

곡산 2025. 3. 28. 06:36
“한국인 10%가 폴란드 우유 마셨다” 폴란드 유제품 한국 수출량 4만톤 이상 기록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5.03.27 09:41

2024년 폴란드 유제품 한국 수출량 4만4000톤, 총 수출액은 3190만 유로 돌파

작년 폴란드 유제품의 한국 시장 수출량이 4만톤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리터 용량의 우유 제품 약 420만여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한국 국민의 10%가 폴란드 우유를 즐긴 셈이다.

폴란드우유협회가 발표한 폴란드 재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시장으로의 폴란드 원유 및 유제품 수출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폴란드의 한국으로의 유제품 수출 총액은 3190만 유로로 2023년 수출 총액 3070만 유로보다 3.91% 증가했다.

수출량 측면에서는 이미 4만 톤 이상의 수출량을 기록한 2023년의 약 4만1000여 톤(4만1566.74톤)에서 2024년 약 4만4000여 톤(4만4293.91톤)으로 증가되어 6.56%의 증가율을 보였다.

작년 한해 폴란드 유제품 회사들이 한국에 가장 많이 판매한 제품은 우유와 크림으로 총 4만2475.44톤이 판매됐으며, 총 수출액은 2880만 유로에 달한다.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보인 유청은 1480.48톤이 판매되고 총 수출액은 96만9534유로이다. 이밖에 버터 및 유가공 스프레드와 같은 기타 유제품도 266.21톤이 판매되고 총 수출액이 160만 유로에 달한다.

폴란드우유협회 관계자는 “폴란드 유제품의 수출 대상은 주로 유럽연합 국가들이었으나, 한국이 폴란드 유제품의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했다”며 “한국 시장에서 폴란드 유제품의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