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24.09.19 18:08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소통하는 식품 전문지 산업의 길잡이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창간한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국민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와 산업, 소비자 간 소통을 뒷받침하는 언론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지난 28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노력해 주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식품 수출은 91.6억 불로 8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도 상반기 기준 47.7억 불로 전년보다 6.7%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부는 K-Food+ 산업을 국가 10대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K-Food+ 수출 혁신 전략’을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신산업 분야에서 기업·연구기관·대학 등 민간의 역량을 효율적으로 결집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생산 거점기관을 조성하고, 창업 보육 전문시설을 구축해서 인프라 조성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수출 대상국의 식품 안전 규제 완화, 해외 시장 개척 등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해 해소하기 위해 현장과 주기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또 수출업체는 물론 식약처, 산업부, 문체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가 원팀이 되어 올해 100억 불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 K-Food+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주력 수출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우리 식품산업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민건강·식품산업 방향 제시 역할 막중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 이래 전문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산업계에 신속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에는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그간 식품 분야 전문 언론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총력을 기울여주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식약처는 급변하는 식품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등 최신의 기술을 식품 행정에 접목하여 국민 안전을 보다 견고히 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올해부터 수입식품 전자 심사 대상을 모든 식품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위험예측 모델을 고도화하는 등 수입식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48년간 유지하던 식품접객업소 등의 영업신고증 보관(비치)의무를 폐지하고 푸드트럭에 일반음식점 영업 허용을 추진하는 등 국민과 소상공인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식품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태지역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를 지속 운영하고 글로벌 식품 규제기관 간 협의(R2R)을 통한 비관세 장벽 해소 등 규제 외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덴마크의 한국산 매운맛 라면 회수 철회, EU와 영국에 열처리 가금육 제품 수출 허용 등 우수한 한국 식품의 수출 확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식약처의 노력이 국민의 건강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식품 전문언론인 식품음료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기원합니다.
●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확한 식품 정보 업계 발전에 나침반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첫 발간 이후,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식품·외식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애쓰며 업계의 신뢰받는 동반자로서 위치를 다져왔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업계와 정부에는 마케팅 전략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는 정확하고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학계에서는 학문적 연구의 장을 열어 주며,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신뢰받는 매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오늘날, 식품산업은 원료 수급의 불안정, 원자재 가격 상승, 국가 간 무역장벽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식품음료신문이 제공하는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는 업계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나침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음료신문이 전하는 분석은 업계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을 통해 업계의 발전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창간 28주년을 맞이한 오늘,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더 큰 도약을 이루길 바라며, 이 자리를 빌려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헌신과 열정을 기대합니다.
●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K-푸드‧농식품 산업 경쟁력 향상 기여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식품음료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뜨겁습니다. 김밥과 떡볶이를 비롯한 쌀 가공식품과 김치 등 한국의 농수산식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20억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냈던 데 이어서, 올해도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소비자들의 입맛이 빠르게 변화는 흐름 속에서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값진 성과입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농수산식품이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장
28년간 식품산업 발전 커다란 역할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난 28년 동안 식품 산업계의 대변인으로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도 녹록지 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 등으로 2024년 경제전망도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불황 속에서도 우리 식품기업들은 소비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글로벌 유통채널 확대 및 K-푸드 열풍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식품업계 대형화의 척도로 여겨지는‘매출 3조 원’을 달성한 업체가 지난해 7곳에서 9곳으로 증가하면서 식품산업의 전반적인 외형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올해 식품업계도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K-드라마, K-팝 같은 K-콘텐츠를 활용한 제품 다양화 및 현지화 전략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겁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 관련 정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식품업계가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식품업계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또한 식품산업 이해관계자 간 상호교류 및 협력 확대를 통해서 식품산업 친화 생태계를 공고화하고, 회원사 성과 대국민 홍보 강화 등 식품업계 대변인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농업-식품산업 지속 가능성 높이는 역할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현장에서 성실히 땀 흘리는 식품 산업인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후 현재까지 식품산업 정책·제도, 글로벌 트렌드부터 기업 동향, 학술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취재를 통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그간 정부와 식품 산업인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애써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이 가져온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시와 농촌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푸드테크와 스마트농업의 확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 청년 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농정 시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에 발맞추어 농정원도 농업·농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농업 선도와 농촌 가치 확산으로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을 실현’한다는 미션과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이 농업·농촌·농민 등 3농(三農) 정신과 상농(上農)·편농(便農)·후농(厚農)의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복한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식품산업인과 국민을 생각하는 차별화된 보도로 다가올 30주년, 40주년에도 계속해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국민 먹거리 안전 지킴이로 공동 전진
1996년 창간 이래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식품음료신문의 이군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정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했으며, 정부에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여 학계 학문적 창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최근 식품업계는 원료 수급 불안과 원자재 가격상승, 국가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 등 산업 발전에 대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지만 각종 세미나와 포럼 등을 통해 식품산업의 세계화 및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국내 식품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식품 안전 전문기관으로 2023년에는 안심 케이-푸드(K-food) 공급 확대, 스마트해썹 활성화 및 국제 식품 안전 교류 확대 등에서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올해는 국내 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인증제도 시범사업, HACCP 제도의 글로벌화, HACCP 사후관리 강화 등의 업무 추진으로 국내 식품의 글로벌화와 더불어 안전관리 내실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세계화 시장에서도 비상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위한 안전 지킴이로서 함께 발맞추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 전문언론으로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장
K–푸드 글로벌 시장 비상에 큰 역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변함없이 식품 안전 및 산업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96년 창간 이래로 식품음료신문은 식품 안전 및 산업 정책, 글로벌트렌드부터 학술정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며 식품 안전과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 식품산업은 한류의 세계적인 열풍과 높은 수준의 식품 안전을 기반으로 K-푸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과 글로벌 유통 채널의 확대, K-팝 및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의 확산으로 김치, 라면, 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들이 해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푸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할 수 있도록 식품 분야 전문언론인 식품음료신문이 식품 관련 전문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소비자‧산업계‧정부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안전정보의 허브이자 정책연구 기관으로 식품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민의 식품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 안전 정책, 경제, 사회, 기술 등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식품 안전과 산업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 신문으로 발전하길
식품음료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8년 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며, 식품 산업계에 중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대표 종합전문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식품산업 정책의 신속한 전달과 국민건강 증진 및 식품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신 식품음료신문에 깊이 감사드리며, 임직원 및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먹거리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소비자의 선택을 돕는 것을 넘어 국민건강, 사회 안정,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우리 농·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보호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국가 표준 방역·검역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가축 질병과 식물병해충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국경검역을 강화하는 한편, 급변하는 방역, 검역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과학 기반 국가재난형 가축 질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이라 믿으며, 국민이 모두 함께하는 전문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박성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산업 선진화로 건전한 식문화 조성
식품산업의 선진화와 건전한 식품 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정부와 식품업계의 가교 역할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식품음료신문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고품질의 안전한 농식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식품 유해 물질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산물·가공품·음식점 등의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와 위반행위 단속으로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및 생산자·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 친환경·GAP 등 국가인증제도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식품 전문 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관원은 농식품 산업계와 협업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생산자, 소비자, 유통인 등과 소통하면서 업무를 추진하는 현장농정 중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건강 증진 및 정부·산업·소비자 간 소통을 뒷받침하는 식품 전문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식품산업 발전에 전문언론 소임 다해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래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식품 업계의 생생한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전해왔고, 정부와 식품업계 간 중재자 역할을 하는 등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문언론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 식품업계는 국제 농식품 수급 불안과 원자재 가격상승, 국별 무역장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K-푸드는 세계인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미국과 유럽 지역 K푸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0% 상승했으며, 냉동 김밥과 즉석밥, 한식 소스와 요리법에 대한 인기가 치솟으며 쌀 가공품 수출도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발휘하여 농식품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K푸드가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십시오. 우리 농업과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소통 노력에도 힘써 주시는 것은 물론, 미래를 여는 가치 있는 콘텐츠 제공에도 앞장서 주십시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노수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식품·외식 산업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국내 식품·외식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힘써 주신 식품음료신문 기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식품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인공지능과 IoT,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푸드테크 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 속에서 K-식품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축적된 식품음료신문의 역량을 바탕으로 식품산업 현장과 국민 사이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도 고부가가치 식품소재 개발과 메디푸드 연구 등 다양한 미래형 혁신 식품 연구개발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함께 협력하여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전문지로 더욱 빛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은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식품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에 큰 역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에 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식품업계 및 식품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최근 ESG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공공기관에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넘어 ESG 경영으로 확대해야 된다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치유농장 운영 및 쿠킹클래스 등을 추진하고, 도내 식품 제조기업 43개 사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취약계층 식품 나눔 기부활동, 청소년 꿈날개 펼치기 지원 등 기관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 최우선 경영활동 요구에 맞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하며 ESG 전 분야에 걸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임무 수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대한민국 및 전북의 식품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노력 또한 놓치지 않겠습니다.
올해 10월 22일부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며, 행사 폐막일인 24일부터는 제22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세계한상이 모이고 대한민국의 모든 발효식품을 선보이는 행사이오니 식품음료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건기식 글로벌 시장 선도에 조언 바라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전문 대표 언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래 신속, 정확하게 식품산업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왔을 뿐만 아니라 산업계 의견도 대변해 주며 업계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국내외 소식을 전달하고, 산업의 흐름을 조명하며, 건강기능식품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민건강 증진과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독립된 법체계 아래서 올바르게 성장해 온 우리 산업은 이제 글로벌 시장으로의 대도약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국민과 함께한 20년, 이제는 세계로 K-Health W.A.V.E’ 슬로건을 앞세워 미래를 위한 전략적 산업 육성과 모든 국민이 일상의 섭취로 이루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식품음료신문도 건강기능식품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판과 미래지향적인 제언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시장 환경에 맞는 규제 및 정책 유연화 작업에 앞장서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해 나가며, 분야별 맞춤 정보 제공 등의 회원사 서비스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공정과 신뢰로 지켜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기원합니다.
● 김선영 낙농진흥회장
낙농 산업·유업계 동반 성장 조언·편달을
존경하는 낙농 가족 여러분, 그리고 식품음료신문 애독자 여러분!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28년 동안 식품산업의 선진화 및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은 물론 정확한 정보 전달과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낙농 산업인의 권익 증진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낙농 산업 발전과 관련 업계 권익향상을 위해 힘써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우리 낙농 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괄목할 성장을 이뤘습니다. 원유 품질은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며, 국내산 유제품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개발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원유의 사용 용도별 차등가격제라는 새로운 제도가 첫 시행되었습니다.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통해 낙농가, 유업계 모두가 함께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성원해 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회와 낙농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건전한 비판을 경청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이창범 한국유가공협회장
유가공 산업 지속 가능한 생태계 지원 바라
식품음료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 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유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 유가공산업은 지속 가능한 유가공산업을 위해 작년부터 도입된 용도별차등가격제도가 시행 초기부터 과다하게 배정된 음용유 물량으로 인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년 줄어드는 출생률과 수입 유제품의 증가 등의 어려움이 여전하며, 고령화와 가축 질병 등으로 위협받고 있고, 환경과 연계된 다양한 규제들이 더해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유업계는 새로운 시대변화에 부응하고 끊임없는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유제품 소비 확대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 산업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우리 유가공산업과 낙농 산업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식품음료신문 창립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김진은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
전통 식품 정보 전달‧산업 발전에도 앞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국내 최초 식품종합전문지로 창간한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다양한 정보를 심도 깊게 다루며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여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특히 한국 고유의 전통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폭넓은 식품산업 정보 전달에도 앞장서 왔기에 업계의 일원으로서 그 노고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국내 식품산업은 혼란스러운 국제정세와 맞물려 원부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물가 인상,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장류 산업은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선호 및 외식문화의 변화 등 식문화 변화로 인한 산업 축소 위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젊은 층에 우리 고유 식문화인 장(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여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식품의 대표 언론매체인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 글로벌 시장의 동향 파악, 먹거리에서 다양한 가치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 파악 등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변화를 모색하는 데 있어 식품음료신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또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여 우리 식품에 대한 안전과 신뢰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식품업계가 가일층 발전할 수 있는 발판 역할도 해야 할 것입니다.
식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전문가 등을 활용해 장(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등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인 장(醬)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노력에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장류조합에서도 장(醬)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대정부 제안 등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고유의 장류 산업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류산업발전진흥법”제정에 적극 협조하며 업계와 소비자들이 함께하는‘장의 날’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 식품인 “장(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소비자의 인식을 높여 장류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장류 산업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이 지금까지처럼 정론·직필의 언론적 사명을 다하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글로벌한 식품종합전문지로 거듭나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현장 목소리 전달 식품산업 선진화 기여
대한민국 최초의 식품종합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의 선진화와 건전한 식품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어려운 식품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식품산업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외식산업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전기와 수도 요금을 비롯한 물가 변동, 그리고 배달 수수료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지속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E-9 비자 외국인력 도입을 위한 사업주 사전 교육과 외국인력 특화 교육을 통해 인력난 해소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배달앱 상생협의체에 참여하여 외식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공정한 배달 플랫폼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외식업계와 식품기업 간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와 고품질 맞춤형 정보체계가 더욱 견고히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 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언론으로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K–푸드 시대…해외 진출 발전적 대안 제시
지난 1996년 창간 이래 국내 식품음료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이끌어 주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업계는 올해 해외 진출의 적기를 맞아 전세계에서 K-푸드의 위상을 뒤높이고 있습니다. 그간 인기가 높던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을 넘어 중동아시아는 물론 북미,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서 한식 소비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간 해외 진출이 비교적 어려웠던 외식업계도 조리와 대면 중심의 사업모델의 한계를 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올해 세계 각국에서 뚜렷한 성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각국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속속들이 계약하고 현지 점포가 개설되는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으며, 특히,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 본토에서 여러 국내 기업들이 수 백여 개의 가맹점을 연달아 개설하고 주요 언론에 유망 브랜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올해 농식품부가 발간한 ‘2023년 외식기업 해외 진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기업의 해외 운영 매장은 전년도에 비해 3,833개에서 3,685개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는 조사와 준비부터 최소 2년 이상은 소요되는 해외 진출의 특성상, 코로나19 여파가 아직 남아 있던 22년부터 준비할 수 있는 여력이 있었던 기업이 적었던 탓으로 해석됩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K-푸드와 K-프랜차이즈 열풍이 불고 있고 올해 해외 진출 불모지였던 각 대륙에서 속속들이 진출 성과가 나타나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해외 진출이 유의미하게 늘어날 것입니다.
다만, 모처럼 찾아온 훈풍이 여력이 부족한 중소 업체들에도 퍼질 수 있도록 정부도 때에 맞는 지원책을 내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성과는 사실 과포화된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민간에서 피땀 흘려 얻어낸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 지원사업과 예산이 턱없이 모자란 것이 업계의 현실입니다. K-푸드 열풍이 사그라들 경우 어느새 진출 동력을 잃고 다시 국내 시장에 갇힐 수 있는 만큼 정부와 국회에서 세심한 관심을 보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업계의 위기 극복과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에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이수동 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 중앙회장
정책 조언 중소 식품기업 경쟁력 강화
식품종합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정책에 많은 조언과 비판으로 정부 식품 정책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소식품기업에도 많은 정보 제공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킨 공로가 큽니다.
식품산업 정책에 있어 국민의 안정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에 식품산업의 본령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한국의 식품산업은 세계적으로 K-브랜드가 되어 각국의 인식의 대전환이 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에 첨단기술이 접목되면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고 K-브랜드의 제대로 된 정착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실행해나가는 것이 푸드테크입니다.
저희 협회는 중소식품기업에 푸드테크의 접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중소식품제조업 관계자 여러분은 언제라도 협회를 연락주시면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농·식품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주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식품 중소기업 푸드테크를 접목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정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박현진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
환경 변화 대응 식량안보 여론 조성 필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식품의 구매 형태가 매장에서 구매하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주문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고,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가정간편식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발표에 의하면 세계인구는 2050년에 이르러 100억 명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73%의 육류 소비량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이에 기존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하는 대체육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대체 단백질에 대한 건전성 검토 및 규격을 마련할 전망입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되어 식품 폐기물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식량 증산을 돕는 GM 작물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거부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방사선 조사처리식품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습니다. 식품 살균등에 방사선 조사처리 방식을 적극 활용 시 식품의 유통기한‧품질 유지기한이 연장돼 식품의 불필요한 폐기물 양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024년 8월 말인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고,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시작되는 등 2024년 다양한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국가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더구나 최근 러시아가 곡물 터미널이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공격하여 항구에 적재된 저장 식량이 공격받았고, 이에 밀 등의 세계 식량 곡물값이 급등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일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더구나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은 해상 곡물 무역의 3분의 2가 오데사를 둘러싼 세 곳의 항구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곡물의 27%는 아프리카의 저소득 국가에 수출되고 있어 이들 나라들의 식량 공급 중단은 해당 국가 국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입니다.
식품과 식품 외식산업은 국민의 안전한 생명을 영위하는데 제일 중요한 식량안보의 기간산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 장기화로 일부 국가에서는 식량 원료 수출을 금지하고 있는데, 이런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식량의 원료수급 불안, 원자재 가격의 폭발적 상승, 수출 시 역관세 지불, 식품안전관리 비용 향상, 유통비용 증가, 유통과정 시 발생되는 폐기 식품의 손실과 처리 등 식품산업 발전에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식품음료신문은 올바른 식품 및 식품 외식산업계의 정부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 및 식품 외식산업의 전문지로 성장해 온 식품음료신문은 국민과 관련 정부 당국자들이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여론을 조성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장판식 한국식품과학회장
다양한 정보 식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한국식품과학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무한한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1996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식품 종합전문지로 출범한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고 유익한 식품 정보를 제공하며 우리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더욱 훌륭한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현대의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여과되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는 상황에서도, 식품음료신문은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산업계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며, 정부에 정책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인류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회적, 문화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4차 산업혁명의 선봉에서 혁신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이러한 혁신적 미래 식품 개발을 지원하며, 행동 강령 설계와 의견 교류의 소통 창구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과학회는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학술연구와 올바른 식품 정보 전달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품의 안전과 기능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식품산업이 국가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식품과학회와 식품음료신문 간의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식품음료신문이 식품 안전과 국민건강, 그리고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전문 매체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오세욱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
정확한 정보·분석 업계 소비자에 큰 힘
식품음료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9월 창간 이후,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28년 동안,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산업계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지식을 전달해 온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는 기후변화와 식품 안전 문제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식품음료신문이 제공하는 정확한 정보와 분석은 산업계와 소비자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
또한, 한국의 식량 자급률 감소와 농업 생산성 문제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식량안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는 이러한 식품산업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식품 안전과 위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도 함께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덕환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산·학·연·관 교류의 장 마련에 비전 제시
식품음료신문 창간 28주년을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8년 동안 이군호 대표님과 편집운영진께서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지식을 전달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외 급변하는 식량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풍부한 식품산업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소비자와 산학연관 간의 유기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현재도 전문성을 갖춘 식품 전문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환경 변화와 대외적 요인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식품음료신문이 새로운 식품 아젠다를 제시하고 더 활발히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변화의 시기에 식품음료신문이 소비자,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식품 관련 모든 분야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조정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보도는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서 심층적인 분석과 진단, 그리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건강과 국가 경제에서 식품산업의 중요성과 역할을 널리 알리며, 국민과 함께 건강한 식품산업을 구축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식생활을 지향하며,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식품 문화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학회에 보여주신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적인 협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식품음료신문과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폭넓은 식품영양 분야의 미래 과학기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 박온서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식품 정론지 국민건강·산업 발전 큰 기여
식품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식품음료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식품 정론지로 국민건강증진과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해 오신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축하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96년 창간 이래 식품산업계는 물론 연구기관, 공공기관 및 일반 독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소식들을 시의적절하게 제공하여 눈과 귀의 역할에 힘써, 식품산업 발전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것에 힘찬 박수와 함께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폭발적인 인구증가와 기후변화, 이상기온 등 그 어느 때 보다 식품 안전 확보가 중요시되고 안전한 원료의 공급망 확보, 위해 요인의 신속한 정보 전달, 명쾌한 분석과 해법제시 등 식품정론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역할과 활약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져 가고 기대되는 시기입니다.
우리 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1989년 1월 창립이래 현재까지 1,025명의 식품기술사가 배출되어 산·학·연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식품 전문가 단체입니다. 2018년에 HACCP교육·훈련기관으로 신규 지정되었고 2023년에는 축산물 HACCP 교육훈련기관으로 서울, 강원, 대전, 목포 등 4개 교육장이 지정되어 식품·축산물 HACCP 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식품 창업 과정, 식품기능사과정, 농식품 제품개발 과정 등 다양한 농식품 전문과정 교육과 농산물가공센터 제품별 표준화 사업, 기술지도, 컨설팅, 2자 심사 등을 수행하면서 우리나라 농식품의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푸드의 발전적 성장을 위해 식품 가공 신기술 개발은 물론, 위생관리 및 식품 안전 사각지대 현상을 파악하고 문제점 해결방안 제시 등 지속적으로 우리 협회와 식품음료신문이 상호 협력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식품전문기관으로의 역할을 더 많은 영역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해가 더 해갈수록 더 많은 기여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서병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장
알찬 정보에 심층 분석 정책 방향 제시
1996년 9월 창간이래 식품·음료 분야에 대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식품음료신문은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과 보건위생을 위하여 업계의 동향과 정부의 정책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나아가 심층적인 분석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 다양한 콘텐츠의 제공으로 식품·음료 분야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온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소비 시장의 급성장, 저출산 및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서 식품음료와 관련된 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식품음료의 제조·유통 체계가 잘 정착되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식품의 ‘소비기한 표시제’ 정착으로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이뤄져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폐기량이 줄어 식량안보 및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도 신선한 상태로 식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콜드체인을 선진화하여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알찬 정보의 제공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 드립니다.
●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
28년간 식품음료 분야 대표 전문지
명실공히 식품·음료 분야의 최고 뉴스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맞이하여 먼저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창간한 이래 많은 노력과 수고로 대한민국 식품과 음료 산업의 선진화 및 공유의 장을 마련해 주심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국내 식자재 유통 산업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으로 선진국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 속에 불투명한 미래방향의 전개 및 다양한 도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지켜내고, 참여하는 기업들 또한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KFDA)도 유통기업들의 현안 및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 구축을 지원하며, 제조 및 외식산업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발전적인 식품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로 GLC(지엘씨) 식자재 유통 인증사업도 출범을 하였습니다.
식품음료신문도 계속해서 대표 매체로서 시장의 다양한 소식들과 업계 트렌드를 전해주심으로 인해 식품 업계가 함께 발전하고 협력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고가 많으신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4년 하반기 건강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식품 선도 전문지 소비자와 가교 역할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8년간 우리 국민에게 정확하고 유익한 축산식품 정보를 전달하며, 축산업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간 축산업계와 소비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국내 식품산업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우리 축산업은 기후변화, 생산 기반 약화, 시장개방 가속화 등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축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부, 국회, 관련 산업계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더욱 확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축산단체들 또한 축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축산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우리 축산업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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