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식용류 시장 연평균 3.3% 늘며 1조 원 시장 목전 | ||||||||||||||||||||||||||||||||||||||||||||||||||||||||||||||||||||||||||||||||||||||||||||||||||||||||||||||||||||||||||||||||||||||||||||||||||||||||||||||||||||||||||||||||||||||||||||||||||||||||||||||||||||||||||||||||||||||||||||||||||||
| 2015년 9903억 원…B2B 증가, 프리미엄 식용유 시장 확대 등 주효 코코넛오일,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 웰빙 맞물려 29.5% 급증 농식품부,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식용유’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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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용류 시장이 최근 5년간 연평균 3.3% 증가율의 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식품·외식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콩·옥수수기름 등은 물론 최근에는 코코넛·카놀라·올리브유 등 프리미엄 식용유가 웰빙 및 건강 추구 등 영향에 힘입어 급증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 하지만 옥수수, 콩 등 주원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탓에 전 세계시장의 점유율은 약 1.1%에 불과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식용유편’을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5년 기준 식용유 시장 규모(출하액 기준)는 9903억 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다. ‘내식의 외식화’ 영향에 따른 가정용 식용유 소비는 줄었지만 B2B 식용유 소비 증가 및 프리미엄 식용유 시장의 규모 확대 등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3.3% 증가했다. 식용유 출하 실적(단위=백만 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품목은 콩기름(59.0%)이며 카놀라유(13.5%), 옥수수유(6.5%) 등의 순이지만 최근 5년간(’11년~’15년) 시장 규모가 증가한 품목은 코코넛오일(29.0%), 해바라기유(10.2%), 카놀라유(9.6%), 올리브유(7.4%)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코넛오일·카놀라유·올리브유 등 프리미엄 식용유 시장은 소비 성향이 ‘웰빙 및 건강 추구’로 변화되고 식용유 용도가 굽고 튀기는 것을 넘어 샐러드드레싱, 스파게티 소스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15년 2782억 원으로 전년 보다 29.5%가 증가하는 등 연평균 9.4%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식용유 시장은 4.6% 성장했으나 여전히 전체 식용유 시장의 71.9%인 7121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국제 시장조사기관인 Canadean에 따르면 세계 식용유 시장 규모는 ’15년 기준 766억 달러(약 89조 7700만 원)이며, 우리나라는 약 1.1% 점유율에 그치고 있다. 식용유 수출입 추이(단위=천 달러)
주요 국가별 식용유 수출 현황(단위=천 달러)
작년 기준 식용유 수출 규모는 2023만 달러인 반면 수입규모는 1억2537만 달러에 달해 수입이 수출보다 약 6.2배 많게 나타났다. 식용유는 원료작물이 국내에서 생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유지작물 또는 추출원유를 수입해 정제·생산하는 특성이 있다 보니 가격 경쟁력 등 측면에서 수출보다는 수입에 의존하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주 수출국은 말레이시아(31.6%), 아랍에미리트(25.8%), 미얀마(7.3%) 등이며 이들 3개국이 전체의 64.7%를 차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옥수수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 원료 단가와 착유공정상의 비용 등으로 옥수수유의 수입 의존도 역시 높아 5년새(’12년~’16년) 옥수수유의 수출이 60% 증가했고, UAE는 ’15년 할랄식품 MOU 체결 등으로 옥수수유 수출이 102% 급증했다. 반면 중국의 경우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식물성 식용유의 양이 늘고 내부 시장의 경쟁이 심화돼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콩기름 수출이 5년새 99.6%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 식용유 수입 현황(단위=천 달러)
주요 수입국은 스페인(34.3%), 태국(20.8%), 우크라이나(12.7%) 등의 순이다. 이주에서도 식용유 수입 규모가 가장 크면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국가는 스페인(61.5%)인데, 올리브유(버진)과 올리브유(기타)의 수입이 각각 97.3%, 120.5%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내 식용유는 B2B 유통 비중이 91%를 차지하고 있다. B2C 거래는 할인점(47.6%), 체인슈퍼(22.5%), 독립슈퍼(22.3%) 등에서 주로 이뤄지며 명절기간이 있는 1분기, 3분기에 특히 판매액이 높게 나타났다. 다만 최근 집안에서 튀김이나 전 등 요리를 해먹는 경우가 줄어들며 ’15년 이후부터는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다.
명절 시즌과 평소에 판매되는 식용유 종류 및 매출 순위도 다르게 나타났는데, 명절에는 카놀라유, 대두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순으로, 평소에는 대두유, 올리브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순으로 판매가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카놀라유는 명절 매출 점유율이 50% 이상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불포화지방산 및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아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건강한 프리미엄유로서 선물세트 구성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번 식용유 생산 및 수출입 현황, 유통·판매 현황, 소비특성 등에 대한 정보는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www.aTFIS.or.kr)에 게재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식용유 시장)’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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