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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상품] 오리온 프리모

곡산 2007. 12. 19. 20:34
[히트상품] 오리온 프리모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두번 구워 바삭하고 담백한 쿠키 


   
 
오리온은 올해 10월 이탈리안 수제타입 쿠키 '프리모'를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프리모'는 이탈리아어로 최초, 첫번째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 국내 제과회사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비스코티 제품이다. 비스코티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유래한 쿠키 제품으로 두번 굽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오리온에서 출시한 '프리모' 역시 두번 구워 바삭하고 담백한 맛을 냈다.

비스코티는 주로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는 비스킷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커피 전문점 확산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새로운 타입의 과자다. 이제 갓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이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좋다. 고급스럽고 통아몬드와 과자가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다는 평가다.

10월초부터 본격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10월 한달동안 1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면서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오리온은 커피 전문점을 자주 이용하는 20~30대 여성층을 타겟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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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12-18 10:49:25 / 수정 : 2007-12-18 12:41:22 / 승인 : 2007-12-18 13: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