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합성되는 리놀산, 리놀레산은 음식통해서만 섭취가능
콜레스테롤 용해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은 산화되면 독성분으로 바뀌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청국장 속의 비타민 E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아주고 비타민 B2는 혈당치 상승을 느리게 해 인슐린이 부족해도 당의 분해나 흡수를 부드럽게 해 당뇨병 치료효과도 낸다.
<편집자 주>
청국장은 노화방지에 효과적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좋은 것이다. 콩기름에 들어 있는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대표적인 것.
이것들은 콩기름에 많이 들어있다.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은 몸안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이것들은 그같은 이유로 필수지방산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리놀산은 수면이나 체온조절에 관련이 있고 리놀레산은 성장촉진이나 모세혈관 강화, 콜레스테롤 용해 작용을 한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성분이 된다. 이것은 피부에 침착하면 황갈색의 기미가 되고 혈관에 생기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액중에 많이 있게 되면 혈전이 생기기 쉽고 뇌에 생기면 뇌경색이 되고 건망증이나 운동기능저하에도 원인이 된다.
이처럼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지 않으면 몸에 유익한 것이나 산화될 경우엔 매우 해로운 성분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청국장을 먹으면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어 생기는 과산화지질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것은 청국장 속에 비타민 E가 그작용을 해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지방의 산화를 막아준다. 청국장을 먹으면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으로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산화되어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을 막아준다.
청국장에는 콩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 류도 많이 있어 우리 몸 속에서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래서 청국장을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데 제일 좋은 抗老化식품이라고 한다.
突然死.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
대수술 후에 화장실 갈 때 주의해야 하고 장시간 운전, 또는 비행기 탑승 등으로 몸이 굳어져있다 해방감을 느끼고 갑자기 움직일 때 잘못하면 돌연사할 위험이 있다. 장시간 하지나 골반내의 대동맥을 압박하여 생길 수 있는 혈전이 몸의 자세를 갑자기 바꿀 때 혈관에서 떨어져 나와 혈액을 타고 심장을 거쳐 폐동맥으로 가서 폐동맥을 막아 죽음에 이르게 할 위험성이 높다. 이럴 때는 혈전용해제를 투입하거나 혈전제거수술을 받아야한다. 이때 청국장을 먹으면 혈전용해성분을 섭취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혈액에 함유된 포도당의 량, 즉 혈당치가 높아 문제가 되는 당뇨병의 경우 혈액 속에 흘러들어간 당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여러 가지 병을 야기시키는 것이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실명, 요독증, 신경장해나 백내장도 있다.
이같은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과식에 의한 비만을 들 수 있다. 과식을 하면 혈당치가 급상승해서 췌장에서 인슐린을 다량으로 분비하게된다.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게 되면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점점 줄이게 된다. 당뇨병에 걸리면 비타민 B2의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타민 B2의 보급이 필요하게 된다. 청국장에는 비타민 B2가 100g당 0.35mg으로 콩보다 많이 들어있다. 청국장은 비타민B2의 보급으로 당뇨병을 다스려준다. 또 당뇨병 치료엔 식물섬유가 효과적이다. 식이섬유는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소화된 음식물이 장에 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한다. 따라서 혈당치가 상승을 느리게 하여 인슐린의 양이 적어도 당의 분해나 흡수가 부드럽게 해준다. 이 좋은 식이섬유가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다. 또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는 레시틴도 인슐린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 줘 혈액 중의 지방분을 감소시켜준다.
비타민 B 群의 寶庫
기계에 윤활유가 있듯이 우리 인체에는 비타민이 있다. 비타민은 미량이 작용, 몸의 생리기능을 돕고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당질은 인체라는 기계를 움직이는 동력이라 할 수 있다면 비타민은 그 기계를 원활하게 움직이게 해주는 윤활유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섭취를 해야 한다. 비타민은 A에서 U까지 20여 종이 있다. 이들 전부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중 6가지가 꼭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타민 B12는 간·육류·달걀 등에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청국장에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악성빈혈에 걸리기 쉽다. 비타민 B 群이라 하면 비타민에 B가 붙는 것들이외에도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코오린, 이노시톨 등이 있다.
치매예방 효과도 있어
특히 코오린은 치매방지에 효과가 있는데 이것은 청국장에 풍부히 들어있어 청국장을 많이 먹으면 노인이 되어서도 치매나 노망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청국장 찌개를 안주로 해서 술을 마시면 숙취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것은 청국장에 비타민 B2가 있기 때문이다. 이 비타민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성장에도 촉진효과가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필요한 것이다.
아침식사를 거른다든가 해서 영양불균형을 이루면 신체의 어느 부분에선가 건강에 위협을 받게 한다.
예를 들어 빈혈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적혈구는 호흡 공기 속 산소를 붙들어 혈액을 통해 몸 구석구석에 운반해준다. 그러나 이같은 일도 철분이 없으면 적혈구 혼자 할 수 없는 것이다. 혈액 속에 철분이 없으면 아무리 호흡을 해도 소용이 없는 일이다. 체내 철분의 량은 3~5g정도가 되는데 이중 70% 이상이 적혈구에 헤모글로빈 형태로 함유되고 있다. 빈혈이란 이 헤모글로빈이 정상치 보다 낮음을 뜻하는 말이다.
청국장에는 100g당 3mg의 철분이 있는데 이것은 식품으로서는 비교적 많은 편이다. 철분이 빈혈을 막는데는 비타민 B12의 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도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청국장 만 먹으면 빈혈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폐암·대장암도 예방
콩이나 콩가공품을 많이 먹는 지역에서는 폐암이나 대장암 발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콩의 사포닌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동맥경화를 막는 것이다. 사포닌에 함유되어 있는 당은 식이섬유류에 속하고 담낭에서 분비되는 담즙산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지방분은 분해되기 어렵게 되고 그대로 몸밖으로 배설하게 된다. 또 사포닌은 혈관 내부에 부착된 콜레스테롤도 씻어 내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사포닌과 같은 식이섬유는 유해성분이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해서 독성을 약하게 한다. 따라서 음식물속에 있는 발암물질이나 뱃속에서 생긴 발암물질도 희석이 되고 단시간에 배설되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을 낮게 하는 것이다.
사포닌과 같은 식이섬유는 창자 내의 有用菌의 증식을 촉진하고 수분을 흡수해서 대변의 량을 많게 해서 통변을 촉진, 변비를 막고 식사성분이외에 흡수를 막아 비만 예방 효과도 낸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치를 저하시키므로 심장병. 담석 예방효과도 낸다.
콜레스테롤 용해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산은 산화되면 독성분으로 바뀌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청국장 속의 비타민 E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아주고 비타민 B2는 혈당치 상승을 느리게 해 인슐린이 부족해도 당의 분해나 흡수를 부드럽게 해 당뇨병 치료효과도 낸다.
<편집자 주>
청국장은 노화방지에 효과적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좋은 것이다. 콩기름에 들어 있는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대표적인 것.
이것들은 콩기름에 많이 들어있다.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은 몸안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이것들은 그같은 이유로 필수지방산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리놀산은 수면이나 체온조절에 관련이 있고 리놀레산은 성장촉진이나 모세혈관 강화, 콜레스테롤 용해 작용을 한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라는 독성분이 된다. 이것은 피부에 침착하면 황갈색의 기미가 되고 혈관에 생기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액중에 많이 있게 되면 혈전이 생기기 쉽고 뇌에 생기면 뇌경색이 되고 건망증이나 운동기능저하에도 원인이 된다.
이처럼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지 않으면 몸에 유익한 것이나 산화될 경우엔 매우 해로운 성분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청국장을 먹으면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어 생기는 과산화지질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것은 청국장 속에 비타민 E가 그작용을 해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E는 토코페롤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지방의 산화를 막아준다. 청국장을 먹으면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으로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산화되어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을 막아준다.
청국장에는 콩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 류도 많이 있어 우리 몸 속에서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래서 청국장을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데 제일 좋은 抗老化식품이라고 한다.
突然死.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
대수술 후에 화장실 갈 때 주의해야 하고 장시간 운전, 또는 비행기 탑승 등으로 몸이 굳어져있다 해방감을 느끼고 갑자기 움직일 때 잘못하면 돌연사할 위험이 있다. 장시간 하지나 골반내의 대동맥을 압박하여 생길 수 있는 혈전이 몸의 자세를 갑자기 바꿀 때 혈관에서 떨어져 나와 혈액을 타고 심장을 거쳐 폐동맥으로 가서 폐동맥을 막아 죽음에 이르게 할 위험성이 높다. 이럴 때는 혈전용해제를 투입하거나 혈전제거수술을 받아야한다. 이때 청국장을 먹으면 혈전용해성분을 섭취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혈액에 함유된 포도당의 량, 즉 혈당치가 높아 문제가 되는 당뇨병의 경우 혈액 속에 흘러들어간 당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여러 가지 병을 야기시키는 것이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실명, 요독증, 신경장해나 백내장도 있다.
이같은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과식에 의한 비만을 들 수 있다. 과식을 하면 혈당치가 급상승해서 췌장에서 인슐린을 다량으로 분비하게된다.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게 되면 췌장은 인슐린 분비를 점점 줄이게 된다. 당뇨병에 걸리면 비타민 B2의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타민 B2의 보급이 필요하게 된다. 청국장에는 비타민 B2가 100g당 0.35mg으로 콩보다 많이 들어있다. 청국장은 비타민B2의 보급으로 당뇨병을 다스려준다. 또 당뇨병 치료엔 식물섬유가 효과적이다. 식이섬유는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소화된 음식물이 장에 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한다. 따라서 혈당치가 상승을 느리게 하여 인슐린의 양이 적어도 당의 분해나 흡수가 부드럽게 해준다. 이 좋은 식이섬유가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다. 또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는 레시틴도 인슐린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 줘 혈액 중의 지방분을 감소시켜준다.
비타민 B 群의 寶庫
기계에 윤활유가 있듯이 우리 인체에는 비타민이 있다. 비타민은 미량이 작용, 몸의 생리기능을 돕고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당질은 인체라는 기계를 움직이는 동력이라 할 수 있다면 비타민은 그 기계를 원활하게 움직이게 해주는 윤활유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섭취를 해야 한다. 비타민은 A에서 U까지 20여 종이 있다. 이들 전부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중 6가지가 꼭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타민 B12는 간·육류·달걀 등에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청국장에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악성빈혈에 걸리기 쉽다. 비타민 B 群이라 하면 비타민에 B가 붙는 것들이외에도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코오린, 이노시톨 등이 있다.
치매예방 효과도 있어
특히 코오린은 치매방지에 효과가 있는데 이것은 청국장에 풍부히 들어있어 청국장을 많이 먹으면 노인이 되어서도 치매나 노망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청국장 찌개를 안주로 해서 술을 마시면 숙취예방에 효과가 있다. 그것은 청국장에 비타민 B2가 있기 때문이다. 이 비타민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성장에도 촉진효과가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필요한 것이다.
아침식사를 거른다든가 해서 영양불균형을 이루면 신체의 어느 부분에선가 건강에 위협을 받게 한다.
예를 들어 빈혈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적혈구는 호흡 공기 속 산소를 붙들어 혈액을 통해 몸 구석구석에 운반해준다. 그러나 이같은 일도 철분이 없으면 적혈구 혼자 할 수 없는 것이다. 혈액 속에 철분이 없으면 아무리 호흡을 해도 소용이 없는 일이다. 체내 철분의 량은 3~5g정도가 되는데 이중 70% 이상이 적혈구에 헤모글로빈 형태로 함유되고 있다. 빈혈이란 이 헤모글로빈이 정상치 보다 낮음을 뜻하는 말이다.
청국장에는 100g당 3mg의 철분이 있는데 이것은 식품으로서는 비교적 많은 편이다. 철분이 빈혈을 막는데는 비타민 B12의 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도 청국장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청국장 만 먹으면 빈혈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폐암·대장암도 예방
콩이나 콩가공품을 많이 먹는 지역에서는 폐암이나 대장암 발생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콩의 사포닌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동맥경화를 막는 것이다. 사포닌에 함유되어 있는 당은 식이섬유류에 속하고 담낭에서 분비되는 담즙산을 흡수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지방분은 분해되기 어렵게 되고 그대로 몸밖으로 배설하게 된다. 또 사포닌은 혈관 내부에 부착된 콜레스테롤도 씻어 내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사포닌과 같은 식이섬유는 유해성분이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해서 독성을 약하게 한다. 따라서 음식물속에 있는 발암물질이나 뱃속에서 생긴 발암물질도 희석이 되고 단시간에 배설되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을 낮게 하는 것이다.
사포닌과 같은 식이섬유는 창자 내의 有用菌의 증식을 촉진하고 수분을 흡수해서 대변의 량을 많게 해서 통변을 촉진, 변비를 막고 식사성분이외에 흡수를 막아 비만 예방 효과도 낸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치를 저하시키므로 심장병. 담석 예방효과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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