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U,즉석섭취(RTE) 식품 리스테리아 기준 강화… 한국 수출기업도 생산·유통 전 과정 위생관리 대응 필요
[유럽] EU,즉석섭취(RTE) 식품 리스테리아 기준 강화… 한국 수출기업도 생산·유통 전 과정 위생관리 대응 필요EU, 즉석섭취(RTE) 식품 리스테리아 기준 강화… 한국 수출기업도 생산·유통 전 과정 위생관리 대응 필요2025년 7월부터 유럽연합(EU)은 즉석섭취(Ready-to-Eat, 이하 RTE) 식품의 리스테리아 오염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새 법령 Regulation (EU) 2024/2895를 시행했다. 이 규정은 기존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모든 RTE 식품에서 ‘유통기한 내 리스테리아 미검출(0 cfu/25g)’을 강제하고 있으며, 이행 책임 범위도 식품 제조뿐 아니라 유통·소매 단계까지 확대된다. **RTE란? (Ready to Eat)즉석섭취식품(RTE)은 구매 후 별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