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해지려면 명상을 하세요…타임誌 “기억-집중력 강화” |
[동아일보]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이 밀집해 있는 미국 뉴욕 월가에는 ‘40세가 되기
전 떠나라’는 말이 있다. 심한 경쟁 속에서 실적 위주로 인정받는 월가의 속성상 순발력과 두뇌 회전이 빠른 ‘영 브레인(젊은 두뇌)’들만이 대접받는다는 속설 때문. 그러나 이미 오래전 은퇴한 동년배들과는 달리 50대 나이에도 월가에서 명석함을 인정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펀드매니저가 있다. 워터 지머먼(54) 씨. 그는 매일 아침과 저녁 40분씩 하는 ‘명상(meditation)’이 그 비결이라고 말한다. 타임 최신호(16일자)는 지머먼 씨의 사례를 소개하며 명상이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 매사추세츠 주립병원이 최근 보스턴에 거주하는 20명의 남녀 장년층을 상대로 40분간 매일 명상을 시킨 결과 기억력과 집중력을 관장하는 대뇌피질의 활동이 증가했다. 나이가 들면서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진 대뇌의 활동이 명상을 시작하면서 다시 강화됐다는 것. 김정안 기자 credo@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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