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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알리바바, K-푸드 중국 수출·지재권 세미나

곡산 2026. 7. 6. 06:58

aT·알리바바, K-푸드 중국 수출·지재권 세미나

120여 개사 참여해 해외 바이어 발굴 실무 공유
중국 선호 품목 분석 및 1대1 맞춤 상담회 진행

  • 등록2026.07.05 17:14:18
▲ K-푸드 글로벌 수출 및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세미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K푸드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식품 수출기업들이 중국시장을 겨냥한 바이어 발굴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과 공동으로 K-푸드 글로벌 수출 및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aT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수출기업 12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K-푸드가 전 세계에서 더 큰 가치를 인정받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크로스보더 시장 대표 플랫폼인 티몰글로벌이 중국 현지 식품 시장 변화 동향을 주제로 한 발표와 최근 중국 시장 선호 품목으로는 음료, 스낵과 함께 막걸리, 소주 등 저도수 주류 등을 언급하였으며, 고령화에 따른 경구형 항노화식품, 어린이 성장기능식품, 간건강관리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핵심 키워드를 소개했다.

 

 아울러 190여개국 온라인 B2B시장을 아우르는 알리바바닷컴에서도 샘플 발송 절차, 바이어 검증 방법, 회사 소개서 준비 등 효과적인 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한 실무 가이드를 제공했으며, 패널 토론에서는 박미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글로벌 지식재산권 부문 수석이 좌장을 맡고, 유정민 지식재산처 디자인분쟁대응과 사무관, 권순영 aT 식품수출부 부장, 최지욱 삼양식품 법무부문 파트장이 참여해 K-푸드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일시적 유행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지속 가능한 흐름이 될 수 있도록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정체성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 K-푸드 글로벌 수출 및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세미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아울러 세미나 종료 후에는 사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으며, 알리바바 플랫폼 실무진이 현장에서 직접 수출 비용 구조, 글로벌 입점 프로세스, 국가별 인증 제도 등을 설명하며 해외 판로 개척과 지식재산권 등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중소 수출기업들에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고 aT는 설명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우리의 식품 영토가 세계로 확장되는 지금, K-푸드의 고유한 맛과 품질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글로벌 시장 지속성의 핵심 열쇠”라고 강조하며, “aT는 앞으로도 수출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