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5 식품 통계 발표: 「Singapore Food Story 2」 전략을 통한 식품 안보
❍ 공급망 회복력 확보를 위한 수입국 다변화 및 다각적 전략 추진
-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2025년 11월, 수입 다변화, 글로벌 파트너십, 비축, 현지 생산 확대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식품 회복력 전략
「Singapore Food Story 2」를 발표
- 전체 식품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입국 수를 약 20년 전 140개국에서 2025년 기준 180개국
이상으로 확대하며 공급망 집중 리스크를 대폭 낮춤

❍ 수입 다변화 가속화 및 고위험 식품군에 대한 신규 승인 확대
- 식품 안전성이 강조되는 축산물 및 알류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소고기), 리투아니아(가공란·가금류),
파라과이(돼지고기·쇠고기) 등 다양한 국가의 신규 수입원으로 승인
- SFA는 업계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 신규 수입원 발굴 등을 통해 상업용 공급업체와 현지 산업계 간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 로컬 생산성 향상 및 2035년 자급률 목표(30·20) 달성 가시화
- 2035년까지 섬유질 20%, 단백질 30% 자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농가 생산 효율성을 개선한 결과, 채소와 해산물의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각각 10%, 27% 증가함
- 2025년 기준 현지 생산은 현지 섬유질 소비량의 약 8%, 단백질 소비량의 약 25%를 분담하고 있으며, SFA는 클러스터 전환
기금(ACT Fund 2)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농가의 규모화와 혁신을 독려 중임
❍ 데이터 기반 식품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및 식중독 발생 감소
- 과학적 위험 관리와 선제적 감시 체계를 통해 15인 이상의 대규모 식중독 발생 건수가 2024년 인구 10만 명당 22.8건에서 2025년
16.8건으로 감소
- 특히 사고 빈도가 높은 급식(케이터링) 업체에 대해 정밀 점검을 강화하고, 업계 협회와의 소통을 통해 우수 위생 관행(Good food safety
practices)을 공유하는 등 정부-산업계 간 공동 책임 의식을 강조
▶ 시사점 및 전망
❍ 싱가포르의 수입 다변화 기조 속에서 한국산 소고기 등이 신규 승인됨에 따라, 까다로운 SFA의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여 현지 프리미엄 육류 시장 및 외식업체(HORECA) 공략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음
❍ 싱가포르의 수입국 다변화로 현지 축산물 시장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므로, 한국산 제품은 가격 경쟁을 지양하고 고품질·안전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차별화 마케팅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
※ 출처
1)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
https://www.sfa.gov.sg/news-publications/newsroom/singapore-food-statistics-2025
https://www.sfa.gov.sg/news-publications/publications/sgfs
문의 : 쿠알라룸푸르지사 정담원 (damwon@at.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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