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베트남,동남아시아등등

[말레이시아] 2025년 이커머스 소매 시장 동향 및 미래 소비 트렌드 전망

곡산 2026. 6. 1. 07:41

[말레이시아] 2025년 이커머스 소매 시장 동향 및 미래 소비 트렌드 전망

 ❍ 말레이시아 이커머스 시장의 지속적 성장세 및 시장 규모

  - 2025년 말레이시아 이커머스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94억 2,800만불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고성장을 유지함

  - 높은 인터넷 보급률과 스마트폰 보편화에 힘입어 디지털 쇼핑이 일상화되었으며, 정부의 「국가 이커머스 전략 로드맵(NESR) 2.0」을 통한 

     중소기업(MSME) 지원도 시장 확대에 기여함

  - 향후 5년간 연평균 8%의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오는 2030년에는 138억 9,880만불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됨

 ❍ 콘텐츠 중심의 소셜 커머스(Social Shopification) 급부상

  - 단순한 상품 검색을 넘어 틱톡숍(TikTok Shop) 등 소셜 플랫폼 내에서 구매까지 연계되는 트렌드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 특히 라마단 및 하리 라야(Hari Raya) 축제 기간 동안 틱톡숍의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크리에이터 협업 캠페인으로 고객당 평균 주문량이 

     2배 이상 급증함

  - 대표적인 강세 품목으로는 무슬림 패션, 뷰티/홈케어, 그리고 식품 및 음료(F&B)로 나타나 현지 맞춤형 상품 구성과 시즌 프로모션의 

     중요성이 입증됨

 ❍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옴니채널(Omnichannel) 마케팅의 진화

  - 온라인 기반의 이커머스 브랜드들이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임

  - 패션 플랫폼 잘로라(Zalora)는 쇼핑몰 스타힐 갤러리에서 무슬림 축제 의류(Modest wear) 중심의 팝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틱톡숍

     또한 쇼핑몰 퍼블리카에서 최초로 오프라인 「뷰티 페스트 2025」를 개최함

  - 이러한 전략은 디지털의 편의성과 오프라인의 직접 체험을 결합하여, 경험 중심의 소비를 지향하는 Z세대와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는 핵심

     차별화 포인트가 됨

   

 ❍ 이커머스 플랫폼 경쟁 구도의 다각화 및 가성비 채널의 성장

  - 시장 점유율 1위인 쇼피(Shopee, 48%)가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라자다(Lazada)는 15%로 점유율이 다소 축소됨

  - 반면, 소셜 커머스를 앞세운 틱톡숍(TikTok Shop)과 저가 및 가격 투명성을 무기로 내세운 테무(Temu)가 각각 9%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무서운 속도로 추격 중임

  - 특히 고물가 시대로 인해 가성비 중심의 쇼핑 성향이 강해지면서 최저가 행(Lagi Murah)나 선구매 후결제(BNPL) 서비스 도입 등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결제 및 가격 전략이 통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틱톡숍의 급성장과 식품·음료(F&B) 품목의 강세는 한국산 식품 및 유통 기업들에 큰 기회요인이므로, 현지 크리에이터와의 적극적인 협업 

    및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모바일 쇼핑족 공략에 집중해야 함

 ❍ 온라인상의 발견이 오프라인 체험을 통해 구매와 브랜드 충성도로 연결되는 추세이므로, 대형 쇼핑몰 중심의 오프라인 팝업 행사와 온라인 

     기획전을 연계하여 현지 무슬림 및 젊은 소비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혀야 함

 

* 출처

1) Euromonitor - Retail E-Commerce in Malaysia 

2) Zalora 

https://www.zalora.com.my/blog/zaloraya/zaloraya-2025-fashion-show-stuns-kl-with-the-hottest-raya-trends/


문의 : 쿠알라룸푸르지사 정담원 (damwon@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