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2026년 라마단·춘절 중첩 최대 소비 시즌 맞아
❍ 2026년 말레이시아 시장은 라마단(`26.2.18~3.20)과 춘절(중국 구정, `26.2.15~2.23)이 같은 주에 시작되는 이례적인 「메가 이벤트」를
맞이하며, 소비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커머스 데이터(Criteo)에 따르면, 2025년 말레이시아 라마단(`25.3.1~3.30) 기간 소매 판매는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3월
23일에는 평소 대비 52%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함
* 단, 말레이시아 CNY 공휴일은 2일(2월 17일∼18일)이나,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은 개인 휴가 사용하여 본토 연휴 기간에 맞춰 장기
연휴를 보내는 편임

❍ 라마단 기간에는 「수후르(Suhoor, 금식 전 새벽 식사)」 시간대가 온라인 식품 쇼핑의 핵심 골든 타임으로 부상함
-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쇼핑 활동은 새벽 4시에서 7시 사이에 가장 급격한 상승폭을 보이며, 이는 일반적인 비수기 대비 유의미한 수치임
- 점심 이후인 오후 시간대가 전체 매출액은 높을 수 있으나, 라마단 기간에만 발생하는 특수 수요와 참여도는 새벽 시간대에 집중되어
마케팅 효율이 극대화됨
❍ 식품 및 음료(F&B)를 포함한 축제 관련 카테고리의 동반 상승과 선물용 소비 패턴의 강화
- 2025년 기준 종교 및 의례용품(54%)의 성장이 가장 가팔랐으나, 식품·음료 및 홈케어 제품군 역시 강력한 수요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단일
품목이 아닌 축제 전반을 위한 대량 구매를 진행함
- 특히 2026년은 춘절과 라마단이 겹치면서 두 축제를 동시에 준비하려는 소비 성향으로 인해 재고 관리 및 물류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

❍ 변화하는 소비자 여정에 맞춘 다단계 마케팅과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대응 전략 필요
- 소비자는 라마단 시작 수 주 전부터 탐색을 시작하지만, 실제 구매 전환은 축제 피크 직전에 집중되므로 「초기 인지도 구축」과 「막판
구매 유도」라는 단계별 전략이 필수적임
- 2024년 동남아 전체적으로 여행 예약이 29% 증가했던 흐름과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고향 방문을 위한 식품 선물 세트 및
간편식 수요가 상반기에 집중될 전망임
▶ 시사점 및 전망
❍ 한국 수출업체는 말레이시아의 독특한 문화적 리듬인 새벽 4~7시 수후르 타임 전용 타겟팅 광고를 집중 배치하여 구매 전환율을
극대화해야 함
❍ 특히 2026년은 춘절과 라마단이 겹치는 만큼, 두 문화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통합 선물 세트 구성과 함께 쇼피(Shopee)·라자다(Lazada)
등 현지 플랫폼 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여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할 필요가 있음
※ 출처
1) Marketing-interactive
https://www.marketing-interactive.com/what-s-shaping-consumer-demand-this-ramadan
문의 : 쿠알라룸푸르지사 정담원(damwon@at.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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