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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과자류 유형별 소매시장 동향

곡산 2025. 10. 1. 07:37

[일본] 일본 과자류 유형별 소매시장 동향

 



  일본의 과자 시장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4년 기준 전체 과자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5.3% 늘어난 3 8,785억 엔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4조 엔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사탕류(캔디와 구미)의 소매 판매액은 전년보다 9.1% 증가한 3,142억 엔으로 3,000억 엔대에 진입했고, 스낵류도 9.7% 증가한 5,817억 엔으로 크게 신장했다.

 

 

  전일본과자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생산액도 2 7,886억 엔(전년대비 +4.1%)로 늘어났는데, 이로써 생산소매 규모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ㅁ 과자시장 확대의 원인과 유형별 분석

  업계에서는 인바운드 수요 회복과 기후 요인 등을 시장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지속된 폭염과 해외 관광객 증가가 특히 캔디류 수요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최근 무더위와 관광객 증가로 인해 여름철 등 특정 시기에 캔디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해 과자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하자 매출액 면에서는 이익이 확대되었다고 분석되고 있다. 예컨대 카카오·설탕 등 원료비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이 시행되었지만, 그 결과 초콜릿 등 대부분 과자류의 생산 금액·소매 금액은 전년을 상회했다.

 



  유형별로 보면, 최근 10년간 큰 상승세를 보이는 품목은 초콜릿과 스낵류이며, 특히 스낵류는 2024년 소매 판매액 5,817억 엔으로 전년 대비 9.7% 상승세를 보였다.

  그에 반하여 센베이(せんべい)나 튀긴 과자류는 10년 전과 거의 유사한 판매액을 보였으며, 껌류는 오히려 판매액이 하락하고 있다.

  전통 화과자나 와생과자·양생과자는 생산량은 감소했으나 고급화 전략으로 매출 가치를 유지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과자의 유형 중에서도 최근 급변하는 시장의 동향과 소비자 취향에 맞추어, 새로운 상품 전략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ㅁ 시사점

  일본의 과자 수요는 유형별로는 다르나 전체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부 유형(스낵류 등)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주목할 만하다. 다만 일본은 이미 다양한 기업들이 내수 시장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어,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시장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트렌드 맞춤형 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료 출처>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516b89fc3b5cf04a6940351accead5663a317627

https://news.nissyoku.co.jp/news/aoyagi20250401090935807

https://news.nissyoku.co.jp/news/aoyagi20250918052808104

https://mainichi.jp/articles/20250902/k00/00m/020/227000c

https://news.nissyoku.co.jp/news/wakui20250602093357641

 


문의 : 도쿄지사 신연호(tokyo@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