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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선에서 본(직장인의 권리와 의무) : 퍼온글

곡산 2024. 5. 14. 07:31

상식의 선에서 본(직장인의 권리와 의무)

 
 
 

사진 작가: Israel Andrade,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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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아니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일터가 바로 직장입니다. 이 글을 일고 계시는 분들은 직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계신가요?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일이 회사에 있어 어느 정도의 비중의 일을 하고 계십니까?

많은 분들이 직장에서의 의무를 무시한 채 권리만 찾고 계신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식적의 선에서 본 직장인의 의무와 권리에 대해 이번 시간에 한번 짚어보려합니다.

참고로 저 또한 직장인이지, 오너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으로써의 의무

 

직장인... 말 그대로 어딘가의 기업에 속해 그 기업을 위해 일을 하며 월급을 받아 가는 사람입니다. 직장이 없으면 의식주를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직장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절대적인 필요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직장인의 근본은 일을 하고 그 대가로 월급을 받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직장인의 의무는 바로 일을 해야 한다라는 겁니다. 하지만 요즘 고용노동법 때문에 일 안하는 직원을 마음대로 짜를수 없어 기업의 입장에서 그 피해의 여파는 점점 불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직장인으로써 가져야 할 마음가짐, 의무인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생각이 여러 사람들 마음에 깊게 파고 들어 일 안하고도 월급을 받아 가는 사람들이 늘어 가면서 그나마 일을 하던 사람까지도 일을 하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직장인은 월급을 받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은 하지 않고 권리만 요구하는게 지금의 현상입니다.

직장인의 권리

 

그럼 직장인의 권리는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내가 일한 만큼 그에 상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 바로 권리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월급을 받아가는게 권리일까요? 아니면 일은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왜? 나는 성과금 100%, 1000% 안주느냐? 차별하냐?라며 요구하는 것이 권리일까요?

권리란 무릇 의무를 바탕으로 주장해야 하는 겁니다.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게 상식적으로 아니다라는걸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분들은 권리를 포기하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라고 보아야 할겁니다. 그래도 최소한 저는 해야할 의무는 다합니다. 그 이상은 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줄곳 권리만 외쳐댑니다. 왜냐면 직장인으로서 최소한의 의무조차 하지 않고 월급만 받아 가려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아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회사에 출근해서 일 안하고 월급 받아가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먼 미래, 아니 가까운 미래를 왜? 내다보지 못하는 걸까요? 놀고 먹는 나보다 열심히 일하던 동기가 먼저 승진을 하면 그때는 왜? 같은 동기인데 저놈이 먼저하냐?라고 욕을 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러면 본인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리곤 또 본인은 회사에 나와서 욕만 하면서 일 안하고 놀고 먹습니다. 그러다가 후배가 승진을 하면 또 같은 욕을 하지요. 왜? 내가 후배에게 밀려야 되는지 모르겠다라면서요...

직장인으로서 권리와 의무

최소한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 아니 의무는 최소한 본인의 일을 하며 그 일에 책임을 지는것, 그리고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일겁니다.

의무를 행하지 않고 권리만 요구한다라는 말은, 일? 난 모르겠고 돈이 필요하니 그냥 돈을 달라라는 말과 같습니다. 이건 말 그대로 회사를 상대로 강탈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권리와 의무... 이것은 서로 다른것이 아니라 같이 붙어 다닙니다. 의무를 다할때 비로서 그에 합당한 권리가 주어지는 겁니다.

직장인으로써 제발 받은 만큼 만이라도 일을 하십시요. 일 하기 싫으시다고요? 그러면 그 어떤 불평을 하시면 안됩니다.

혹시 이런 맘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으시지요? 돈은 필요하고 일은 하기 싫고 승진은 남들보다 빨리 하고 싶다라는 맘을 말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은 쓰레기 중에 쓰레기라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쓰레기의 최종 목적지는 어딥니까? 맞습니다. 바로 매립장입니다. 본인이 이 세상에서 매립되지 않으려면 그런 쓰레기 같은 근성을 지워버리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권리는 의무를 바탕으로 생겨나는 것이고, 의무는 권리를 만드는 배경이 된다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난 직장인으로써 권리를 다하고 있는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건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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