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등 활용한 ‘균활 식품’으로 건강 생활 | ||||||
일본 여성 5명 중 3명 하루 1~2회 섭취…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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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나 낫토균, 누룩곰팡이 등 몸에 유익한 균을 식생활을 통해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균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일본에서는 여성을 중심으로 버섯이나 요구르트 등 이러한 균이 포함된 재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균활 음료도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균활’ 71%가 알고 있다 또 유산균 함유 식품 및 음료 섭취 빈도에 대한 물음에는 ‘1일 1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2%로 가장 많았으며, ‘1일 2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8%, ‘1일 3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8%였다. 즉 응답자 70%이상이 일상 식생활에서 유산균 함유 식품 및 음료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산균 섭취 시간대로는 ‘아침식사’가 63%로 가장 많았고, ‘점심식사’가 25%, ‘간식’으로 섭취한다고 밝힌 소비자가 21%로 나타났다.
◇확대되는 균활 시장 또 균활을 위해 그동안 쉽게 섭취가 가능하고 익숙한 유산균 요구르트가 보편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균활 음료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한 예로 2017년에는 버섯을 사용한 스포츠음료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으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탄산이나 과일이 첨가된 균활음료도 출시 되는 등 점점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자와 초콜릿, 아이스크림, 파스타 등 유산균 식품이 다양해지면서 유산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자료 제공=aT 도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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