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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온 및 냉장 젤리/푸딩 디저트 소비 추이

[일본] 상온 및 냉장 젤리/푸딩 디저트 소비 추이 2024년도의 디저트 시장에서 디저트를 제외한 대량 생산의 젤리·푸딩류는, 상온·냉장 모두 안정 추이는 유지될것이라고 한다. 코로나 기간 동안 상품 가치의 재평가와 동시에 각 메이커가 스테디셀러 상품을 시작해 인기 있는 신제품의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카테고리 인지를 한층 더 확대하고 있는 것이 크다. 덧붙여 23년은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였기 때문에, 가을·겨울 시기까지도 떨어지지 않는 탄탄한 추이를 보인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조류독감으로 인해 일본 내 계란 부족 사태는 매장의 아이템 수 감소 등이 동시에 일어났으며, 원재료 가격 인상 등 여러가지 비용의 증가는 있었지만, 매장에서의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충족..

일본 2024.05.03

중국에서 불기 시작하는 한국 캐릭터 열풍

중국에서 불기 시작하는 한국 캐릭터 열풍트렌드중국톈진무역관2024-05-02출처 : KOTRA 잔망루피, 말티즈&리트리버 등 한국 캐릭터의 인기 점점 높아지는 중SNS 이모티콘, 소비재 및 요식업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 활발한 마케팅 진행중국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 캐릭터인 '잔망루피', '몰티즈&리트리버' 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유행 중인 캐릭터들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대신 인터넷 밈(MEME, 유행하는 콘텐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다른 소비재, 요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도 적극적으로 협업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의 캐릭터 IP 기업들은 현지 IP 운영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협업 방법을 모색하며 중국시장 진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중국 IP 라이..

중국 2024.05.03

크라운제과 ‘新아산공장’ 가동…36년 만에 변신

크라운제과 ‘新아산공장’ 가동…36년 만에 변신 이재현 기자 승인 2024.05.02 10:17콘칩, 죠리퐁 등 연 2400억 규모 생산 가능…최신형 물류 시설도 확보​​​​​​​인근 해태 아산공장과 시너지 극대화…해외 시장 확대 교두보 마련크라운제과의 죠리퐁, 콘칲 등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이 36년 만에 친환경 옷을 입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크라운제과는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와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

업계사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