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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B2B 식음료 박람회…업계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곡산 2026. 4. 20. 21:56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 B2B 식음료 박람회…업계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6.04.20 07:50

K-외식·급식관 세분화…맞춤형 소스·식자재·푸드테크 출품
CJ·오뚜기·농심 등 전문 브랜드 선봬…대상 ‘콩담백면’ 주목
저염 등 저감 식단·간편식·디저트·식물성 대체육 등 눈길
육가공, 에너지·단백질 음료, 과일 향 탄산음료 등도 손짓
 

삼성웰스토리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B2B(기업 간 거래) 식음 박람회 ‘2026 웰스토리 푸드페스타’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Solve Today, Connect Tomorrow(솔브 투데이, 커넥트 투모로우)”라는 슬로건 아래, 식음 업계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연결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시장 전체를 ‘K-외식관’ ‘K-급식관’으로 세분화해 각 산업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푸드테크를 접목한 스마트 키친 솔루션 등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장 내부는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들로 활기가 넘쳤다. 특히 올해는 식음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을 해결할 ‘조리 효율화’와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헬시 플레저’가 핵심 키워드로 부각됐다. 조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상품들과 당류를 줄이거나 단백질을 강화한 기능성 식품들이 주를 이뤄 식음 업계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각 기업 부스는 맞춤형 소스와 전처리 식자재, 푸드테크 솔루션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급변하는 외식 및 급식 트렌드 속에서 국내 대표 식품 기업들 역시 대거 참여해 핵심 B2B 식음 상품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CJ제일제당은 B2B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다채로운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선봬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5월 출시 예정인 ‘웰모닝(Well Morning) 에그 고단백 시리즈 3종(스크램블에그&후랑크, 치즈스크램블에그&미트볼, 바질스크램블에그&햄)’은 단백질 20g 이상을 함유해 식욕 조절을 돕는 것은 물론, 뻔한 메뉴에서 벗어나 세련된 조식 솔루션을 제안했다. 또한 다가오는 축구 시즌을 겨냥해 3D 프린팅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축구공 디자인을 입힌 유기농 쌀칩 디저트 ‘달칩X크레잇 슛칩’과 샌드위치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크레잇 잠봉 슬라이스’도 상반기 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치킨 전문점 수준의 황금빛 물결무늬 컬을 구현해 버거 패티로 제격인 ‘크레잇 황금컬 통가슴살 치킨’과 MDCM(기계발골육) 없이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크레잇 홈런볼 팝콘치킨’ 등 외식 업장의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공식품들을 전면 배치해 대형 식품제조사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CJ제일제당은 B2B 전문 브랜드 ‘크레잇’을 통해 5월 출시 예정인 고단백 조식 솔루션 등 다채로운 신제품을 대거 선봬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대상은 청정원, 종가 등 자사의 핵심 브랜드를 앞세워 다채로운 B2B 식자재 라인업을 선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외식업장의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용량으로 기획된 ‘햇살담은 진간장’ ‘장아찌 간장소스’ ‘직화맛능 간장소스’를 비롯해, ‘치폴레마요 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 마요’ 등 트렌디한 소스류를 파우치 형태로 출품해 주방 조리 시간 단축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아울러 저당, 저칼로리 식단을 선호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그레인보우’ 브랜드의 저당 볶음밥류를 전시했으며, 웰스토리 혁신상 후보에 오른 ‘콩담백면’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워 건강 중심의 급식 메뉴 구성에 대한 영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인 ‘종가’의 다양한 포장 김치 제품들도 쇼케이스를 통해 대거 선봬 B2B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상은 대용량 간장 및 파우치형 소스류와 함께 건강 중심의 급식 메뉴 구성을 위한 ‘콩담백면’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웠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동원F&B는 HMR(가정간편식) 제품 외에도 ‘덴마크’ 브랜드를 앞세운 유제품과 음료 라인업을 다채롭게 선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가공식품 부문에서는 ‘비빔드밥’ ‘리챔’ ‘동원 참치액’을 비롯해 ‘양반’ 브랜드의 ‘통살고기완자’ ‘고기버섯완자’ ‘새우부추완자’ 등 다채로운 반찬류와 ‘소롱포’ ‘하가우’ 등 프리미엄 딤섬류를 전시해 외식 및 급식 사업장의 조리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유제품 및 음료 부문에서는 유산균 음료 ‘테이크얼라이브’ ‘덴마크 목장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등을 출품했다. 특히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식물성 대체유인 ‘그린 덴마크 아몬드’ ‘그린 덴마크 오트’와 꾸덕한 식감이 특징인 ‘헤이! 그릭’ 요거트까지 폭넓게 선봬 B2B 시장에서의 탄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원F&B는 다양한 HMR 가공식품은 물론, 식물성 대체유와 그릭 요거트 등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유제품 및 음료 라인업을 다채롭게 전시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오뚜기는 새롭게 론칭한 B2B 전용 케어푸드 브랜드 ‘오늘케어’를 전면에 내세워 참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건강한 오늘의 식단으로 늘 케어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오늘케어는 저감(저염, 저당, 저지방), 영양강화, 건강식은 물론 고령친화식품과 특수의료용도식품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했다. 부스에는 ‘저당 데리야끼 소스’ ‘저당 참깨 드레싱’ ‘저당 복숭아푸딩’ 등 대용량 파우치 형태의 저당 소스 및 디저트류와 더불어 환자식이나 고령자 식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단호박죽’ ‘새송이 쇠고기죽’ ‘영양닭죽’ 등 간편식 죽 라인업을 다채롭게 전시해 급식 업계의 건강 트렌드에 발맞춘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오뚜기는 급식 업계에서 수요가 높은 대용량 카레, 마요네즈, 케첩 등 전통적인 베스트셀러는 물론,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는 전처리 완료 간편식 및 소스 라인업을 다채롭게 선봬 호응을 얻었다.

오뚜기는 저감, 영양강화 등을 아우르는 B2B 전용 케어푸드 브랜드 ‘오늘케어’를 새롭게 선봬 참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농심태경은 40여 년의 노하우가 담긴 B2B 전문 브랜드 ‘본테이스트’ ‘오테이스트’와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베지가든’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베지가든’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고수분 압축 성형 기술(HMMA)을 적용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물론 참치와 새우의 섬유 구조와 육즙까지 구현한 기술력을 선봬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식물성 떡갈비’ ‘식물성 라자냐’ ‘식물성 브리또’ 등의 시식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이 외에도 ‘바삭 탕수육’ ‘식물성 불고기맛 주먹밥’ 등 다채로운 대체육 제품과 각종 비건 소스류를 대거 전시해 글로벌 비건 트렌드에 대응하는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본테이스트와 오테이스트 라인을 통해서는 대용량 ‘사골농축액’ ‘멸치육수’ ‘닭갈비 양념’ 등 조리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요리 도우미 제품들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손맛된장국’ ‘손맛미역국’ 등 컵국 제품을 다채롭게 출품해 외식 및 급식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시켰다.

농심태경은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베지가든’을 중심으로 고수분 압축 성형 기술을 적용한 다채로운 대체육 제품을 선봬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식음료 업계의 최대 화두인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정조준해 제로 슈거 탄산음료와 기능성 신제품을 대거 선봬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장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바이오틱스 탄산음료 신제품 ‘해피즈(Happiz)’와 새로운 에너지 음료 라인업인 ‘핫식스 글로우’를 전면에 강조해 배치하며 음료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화려한 전시 부스를 통해 ‘펩시 제로슈거’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 ‘립톤’ 등 외식 업장에서 수요가 높은 인기 제로 음료들을 다채롭게 출품했다. 아울러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오트몬드’ 라인업도 함께 전시해,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건강 니즈를 충족시키고 외식 및 급식 사업장의 음료 메뉴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바이오틱스 탄산음료 ‘해피즈’ 등 제로 슈거 탄산음료와 기능성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음료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매일유업은 카페 및 베이커리 사업장을 겨냥한 ‘테이크아웃’ 전문 라인업을 중심으로 부스를 꾸렸다.

이번 전시에서는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프로핏’ 라인업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워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고단백 음료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데르뜨’를 통해 ‘매일우유 순 38% 우유롤케이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 초코크림롤케이크’ 등 카페용 디저트를 출품했으며,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의 다채로운 식빵 및 구움과자류를 함께 선봬 외식 업장의 디저트 메뉴 다양화를 위한 구체적인 선택지를 제공했다.

아울러 저당 트렌드를 이끄는 ‘매일두유’와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 ‘어메이징 오트’ 등을 전면에 배치해 건강 중심의 B2B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매일유업은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 등 고단백 음료와 카페용 디저트를 출품해 카페 및 베이커리 사업장의 메뉴 다양화를 도왔다. (사진=식품음료신문)

 

일화는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초모식초) 음료인 ‘팅글(Tingle)’을 부스 전면에 내세워 건강과 상큼한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적극 공략했다.

대형 음료 쇼케이스에는 자사의 대표 장수 브랜드인 ‘맥콜’ ‘천연사이다’를 비롯해 다양한 과일향 제로 슈거 탄산음료 브랜드 ‘부르르(brrr)’ 라인업을 맛별로 전시해 외식 매장에서의 음료 메뉴 다양화를 위한 선택지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바나바잎차’ ‘여주차’ ‘호박팥차’ 등 건강차 라인업과 ‘유자민트티’ ‘허니자몽블랙티’ 등 다채로운 블렌딩 티, 에이드, 과일주스 등을 함께 출품해 외식 및 카페 사업장에서 테이크아웃 메뉴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풍성한 음료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화는 애플사이다비니거 음료 ‘팅글’과 제로 슈거 탄산음료 브랜드 ‘부르르’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워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적극 공략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에쓰푸드는 외식 및 베이커리 업장에 최적화된 고급 델리미트와 샤퀴테리 제품군을 앞세워 ‘고메 솔루션(Gourmet Solution)’을 제안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시 부스 내 대형 쇼케이스에는 브런치와 샌드위치 메뉴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슬라이스 햄, 베이컨, 각종 소시지 등 고품질 육가공품을 빼곡하게 진열해 매장 단가와 소비자 입맛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성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육가공품과 곁들이기 좋은 다채로운 식사빵류를 비롯해 주방의 조리 편의성을 한층 높여주는 대용량 파우치 형태의 소스 및 수프류를 함께 선봬 단순한 식자재 공급을 넘어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했다.

에쓰푸드는 브런치 및 샌드위치 메뉴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급 델리미트 등 고품질 육가공품을 진열해 외식 업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오뗄은 다양한 외식 및 급식 사업장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폭넓은 B2B 맞춤형 육가공품 라인업을 대거 선봬 주목받았다.

전시 부스에 마련된 대형 쇼케이스에는 브런치 및 샌드위치 메뉴에 필수적인 ‘슬라이스 햄’ ‘베이컨’을 비롯해 ‘롱 소시지’ ‘비엔나소시지’ ‘프랑크소시지’ 등 메뉴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이 빈틈없이 진열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호텔 조식이나 전문 외식 업장에서 주로 쓰이는 대용량 콜드컷 햄과 프리미엄 델리미트 제품들을 다채롭게 출품해 메뉴의 고급화를 고민하는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인 식재료 솔루션을 제안했다. 부스 한편에서는 시식 코너를 운영해 오뗄만의 뛰어난 육가공 기술력과 풍부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뗄은 다양한 사업장의 메뉴 고급화를 돕는 대용량 콜드컷 햄과 프리미엄 델리미트 제품들을 다채롭게 출품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식품음료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