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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오푸드, 호주 최대 규모 대학 축제서 글로벌 MZ 입맛 사로잡다

곡산 2025. 8. 8. 07:22
대상 오푸드, 호주 최대 규모 대학 축제서 글로벌 MZ 입맛 사로잡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5.08.07 09:31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 부스 참여…만두, 볶음밥, 컵떡볶이, 김치라면 등 호응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호주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시드니 대학교에서 열린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 2025(USYD Welcome Fest 2025)’에 참가했다.

지난 4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는 일 년에 두 번, 매 학기 초마다 열리는 호주의 대표적인 대학 축제로, 재학생들이 모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호주 최대 규모의 대학 행사로 올해는 56개 브랜드와 시드니 대학교 소속 111개 클럽 등 총 180여 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약 3만50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현지 학생들이 대상 오푸드 부스를 찾아 제품을 시식하고 있다.(제공=대상)

대상 오푸드는 이번 축제에서 글로벌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오푸드 앳 오위크(O’food at O’Week)’ 부스를 운영했다.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하며 한국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대상 오푸드는 현지 대학생들에게 호주에서 생산한 만두와 볶음밥을 비롯해 컵떡볶이, 김치컵라면 등 간편식 제품을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를 방문한 한 학생은 “최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하면서 K-푸드에 관심이 생겼지만 K-BBQ 외에는 한국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었고 한식당을 방문하는 것도 다소 부담스러웠다”며 “이번 행사에서 김치볶음밥 등 오푸드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판매처가 표시된 구글맵 지도와 간단한 조리법까지 확인하니 기숙사에서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용인 대상 오스트레일리아 대표는 “호주 내 다양한 배경의 MZ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오푸드 브랜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현지 맞춤형 제품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맛과 재미를 모두 갖춘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